신길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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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길역'''({{llang|ko-Hani|新吉驛}})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이 교차하는 도시철도역이다. 5호선 신길역이 먼저 개통한 뒤(1996년 개업), 5호선 | + | '''신길역'''({{llang|ko-Hani|新吉驛}})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이 교차하는 도시철도역이다. 5호선 신길역이 먼저 개통한 뒤(1996년 개업), 5호선 신길역과의 환승을 위해 경부선(1호선)상에 새로 도시철도역을 만들었다(1997년 개업). 1호선 신길역은 대한민국 최초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으로, 처음에는 난간형이 시험적으로 설치된 뒤, 이후 현재의 반밀폐형 스크린도어로 바뀌었다. 스크린도어 도입 초기에 설치된 것인만큼, 다른 역에 널리 보급된 스크린도어와는 색깔(갈색계열)이나 역명표기방식이 다소 다르다. 신길역에 스크린도어가 일찍 보급된 이유는 이 역에서 자살시도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역이 아니라 (1호선과 5호선의) 환승목적으로 만들어진 역인만큼, 역 이용객 자체는 적은 편이다. 역세권은 저밀도 주거지역으로 구성되며, 1번 출구 가까이 영등포여고가 있다. 1호선과 5호선역을 잇는 환승통로의 길이가 272m로 대단히 길기 때문에 막장환승역으로 손꼽힌다. 출퇴근시간마다 신길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이다. <del>가뜩이나 환승객도 많은 역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del> |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역이 아니라 (1호선과 5호선의) 환승목적으로 만들어진 역인만큼, 역 이용객 자체는 적은 편이다. 역세권은 저밀도 주거지역으로 구성되며, 1번 출구 가까이 영등포여고가 있다. 1호선과 5호선역을 잇는 환승통로의 길이가 272m로 대단히 길기 때문에 막장환승역으로 손꼽힌다. 출퇴근시간마다 신길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이다. <del>가뜩이나 환승객도 많은 역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