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번째 줄: | 5번째 줄: | ||
== 역사 == | == 역사 == | ||
− | [[파일:돗대산사고.jpg|250픽셀|섬네일|[[ | + | [[파일:돗대산사고.jpg|250픽셀|섬네일|[[돗대산]]에 중국국제항공 129편이 추락한 사고는 [[김해국제공항]]을 대체할 안전한 공항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
1992년 부산도시기본계획에서 처음으로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2002년 4월,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중국 민항기가 김해공항 북쪽에 있는 [[돗대산]]에 충돌하여 129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김해국제공항의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이 과정에서 김해국제공항을 대체할 안전한 공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06년에 [[노무현]] 대통령이 검토를 지시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 1992년 부산도시기본계획에서 처음으로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2002년 4월,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중국 민항기가 김해공항 북쪽에 있는 [[돗대산]]에 충돌하여 129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김해국제공항의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이 과정에서 김해국제공항을 대체할 안전한 공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06년에 [[노무현]] 대통령이 검토를 지시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