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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 | == 경제 == |
| === 창조경제 === | | === 창조경제 === |
− | '''창조경제'''는 박근혜 정부가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새로운 경제 모델이다. 정부에서는 창조경제를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과학기술과 ICT에 접목하여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 산업을 강화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는 만드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내용이 다소 모호하기는 하나, 일단은 [[IT산업]]을 우선시하고, [[벤처기업]]이 블루오션으로 진출하는 것을 돕겠다는 내용 정도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지 않아 일각에서는 뜬구름 잡는 소리라는 비판도 나왔다. 201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토머스 서전트 서울대 교수는 창조경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Bullshit'''(헛소리)라는 평을 내린 바 있다.
| + | === 남양유업 갑의 횡포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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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갑의 횡포 논란 === | |
− | 2013년에는 '''갑(甲)의 횡포'''가 논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는 사회적 강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갑)이 약자(을)에 대해 횡포를 부리는 것을 의미한다. 4월 15일, 한 포스코 임원이 비행기 내에서 ‘라면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스튜디어스]]를 폭행한 사건이 화두가 되면서 부터 나오기 시작한 신조어이다. 곧이어 [[남양유업]] 본사에서 대리점주에게 물건을 강매하고,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욕설하며 협박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갑의 횡포 논란은 절정에 달했다. 이후 남양유업의 횡포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남양유업 불매운동도 전개되었다. 이러한 갑의 횡포들은 사실 그 이전에도 관행처럼 존재해온 것이나,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은 것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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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부채 1000조 육박 === | | === 가계부채 1000조 육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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