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노벨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34번째 줄: | 34번째 줄: | ||
|- | |- | ||
! 노벨평화상 | ! 노벨평화상 | ||
− | | | + | | 말랄라 유사프자이 ([[파키스탄]]), 카일라쉬 사티아르티 ([[인도]]) |
− | | | + | | 평등한 교육권을 위해 노력 |
− | | | + | | [[파일:말랄라유사프자이.jpg|100픽셀|center]] |
− | | | + | | [[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사진)는 [[여성]]의 교육을 금기시하는 [[탈레반]] 세력에 맞서왔으며, [[인도]]의 인권운동가 카일라쉬 사티아르티는 [[유니세프]]와 함께 불법적인 아동 노동 근절에 힘써왔다. |
|- | |- | ||
! 노벨경제학상 | ! 노벨경제학상 |
2014년 10월 14일 (화) 00:37 판
2014년 노벨수상자 및 업적 목록
분야 | 수상자 (국적) | 공로 | 관련 사진 | 의의 |
---|---|---|---|---|
노벨생리의학상 | 존 오키프 (미국), 메이 브리트 모저, 에드바르드 모저 (이상 노르웨이) |
격자세포 발견 |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
격자세포(Grid cell)는 쥐의 내후각피질(오른쪽 그림)에서 발견된 세포로서, 주어진 빈 공간에서 쥐가 특정 지점(왼쪽그림의 푸른색 지점)에 갈 때마다 활동한다. 즉, 격자세포는 뇌지도의 기준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지도의 경위도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
노벨물리학상 |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 (이상 일본) |
파란색 LED 개발 | 붉은색, 초록색 LED에 이어 뒤늦게 푸른색 LED가 개발되면서, 인류는 비로소 LED를 통해 모든 종류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빛의 삼원색이 빨강, 초록, 파랑이기 때문) | |
노벨화학상 | 에릭 베지그, 윌리엄 모에너 (이상 미국), 스테판 헬 (독일) |
초고해상도 형광현미경 개발 |
일명 나노스코프(Nanoscope)라고 불리는 초고해상도 형광현미경은 기존의 광학현미경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미경의 해상도를 분자의 크기에 해당하는 나노미터(nm) 단위까지 향상시켰다. (사진은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를 구성하는 특정 단백질을 형광물질로 표지한 것을 나노스코프로 촬영한 것) | |
노벨문학상 | 파트릭 모디아노 (프랑스) |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등 | 프랑스의 소설가 파트릭 모디아노는 나치 점령기 프랑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정체성과 본질을 탐구하는 소설들을 집필하였다. | |
노벨평화상 | 말랄라 유사프자이 (파키스탄), 카일라쉬 사티아르티 (인도) | 평등한 교육권을 위해 노력 |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
파키스탄의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사진)는 여성의 교육을 금기시하는 탈레반 세력에 맞서왔으며, 인도의 인권운동가 카일라쉬 사티아르티는 유니세프와 함께 불법적인 아동 노동 근절에 힘써왔다. |
노벨경제학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