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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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공식 명칭 = 계룡시
 
|그림 = [[파일:계룡산.jpg|320px]]<br>[[계룡산]]
 
|표어 = Fresh GyeRyong
 
|한자 표기 = 鷄龍市
 
|영문 표기 = Gyeryong City
 
|구분 = 특례시
 
|구성 = 1동 3면
 
|인구 = 4만 1550명 (2012. 12)
 
|면적 = 60.79
 
|인구밀도 = 684
 
|남녀성비 = 98.6
 
|단체장 = [[이기원]] ([[새누리당]])
 
|상징새 = [[팔색조]]
 
|상징꽃 = [[철쭉]]
 
|상징나무 = [[소나무]]
 
|전신 = [[논산시]]의 일부
 
|후신 =
 
}}
 
  
{{대사|국방특례시}}
 
 
'''계룡시'''({{llang|en|鷄龍市}})의 탄생 과정은 여타 다른 [[도시]]와는 현저히 다르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도시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거나, 인구 5만 명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을 가진 군이 [[시]]로 승격될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계룡시의 경우에는 2003년 [[논산시]]의 북동부 일부가 떨어져 나오면서 만들어 졌는데, 당시 계룡시의 인구는 3만 여 명 내외에 불과했다. 원래 당초 정부의 계획은 육·해·공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를 국방도시로 특화시켜 2011년까지 인구 15만 명 규모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특례시로 출발한 계룡시는 [[군인]]과 군인 가족이 이주해 오긴 했으나, 인구는 당초 계획과는 현저히 떨어진 4만여 명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 중 절반가량은 군인과 군인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룡시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라도, [[계룡산]]이란 지명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산은 꽤나 산세가 험준한데, 산의 능선이 [[닭]] 볏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계룡산(鷄龍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시대]]부터 [[풍수지리]]상으로 좋은 터로 꼽히면서 여기서 새로운 왕이 나타나느니 하는 갖가지 설과 예언이 난무했다. 이에 따라 [[일제강점기]] 전후로 [[사이비종교]]('''신흥종교'''로 순화)가 이곳을 무대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1984년 종교정화운동을 통해 국가에서 이곳에서 활개 치던 사이비종교들을 깡그리 정리해 버렸다. 하지만 지금도 자기가 도사라면서 돌아다니는 사람은 종종 만날 수 있다.
 
 
== 알고 계셨나요? ==
 
*'''계룡시'''는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시]](市)입니다.
 
 
== 외부 링크 ==
 
*[http://www.gyeryong.go.kr/html/kr/index.html 계룡시청]
 
 
{{충청남도}}
 
 
[[분류:계룡시| ]]
 

2017년 5월 21일 (일) 02:34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