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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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비는 대한민국의 작가이다. 필명은 못말(mot_mal)이며 ‘진실의 순간에 하지 못한 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개요
2010년대, 이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공감할 만한 감성적인 수필과 시를 써서 SNS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 | 마주하기 가벼워 보이는 사람은 어렵게 대하고 어렵게 보이는 사람은 가볍게 대했다 어쩐지, 둘 다 만족해 했다 |
” |
“ | 이해 나의 세상 속 너의 세상을 인전하는 것 틀림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는 것 다만, 이것은 권리가 아닌 서로를 향한 배려 |
” |
“ | 같은 이야기 “너 자꾸 같은 얘길 반복해.”라고 같은 말을 반복하는 친구를 나무란 적이 있다 문득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건 해답을 바라는 게 아니었다 그저, 공감이 필요했던 것. |
” |
동영상
못말 김요비 [그때 못한 말]
저서
- 《그때 못한 말》 (2016)
- 《안녕, 보고 싶은 밤이야》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