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역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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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705m의 고지대에 있는 고한역은 현재 여객 영업 중인 역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역이다. 역이 산 중턱에 있어 역에 내리면 읍내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이 역과 태백역 사이에는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정암터널이 있다. 정암터널은 길이 4,505m의 터널로서, 1973년 준공 당시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이었다. | 해발고도 705m의 고지대에 있는 고한역은 현재 여객 영업 중인 역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역이다. 역이 산 중턱에 있어 역에 내리면 읍내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이 역과 태백역 사이에는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정암터널이 있다. 정암터널은 길이 4,505m의 터널로서, 1973년 준공 당시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철도 터널이었다. | ||
− | [[무궁화호]]만 정차하는 1면 2선의 작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무연탄 수송의 흔적으로 선로가 매우 많다. 고한역은 2004년에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다. | + | [[무궁화호]] 및 [[누리로]]만 정차하는 1면 2선의 작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무연탄 수송의 흔적으로 선로가 매우 많다. 고한역은 2004년에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다. |
== 승강장 == | == 승강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