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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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봉하마을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을의 이름인 봉하(烽下)는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1]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인 노무현고향으로 유명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와 퇴임 후 거주하던 사저,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투신했던 봉화산의 부엉이 바위와 유해가 안장된 묘지가 존재한다.

노무현 대통령

2002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 퇴임 후 낙향한 뒤로도 한동안 더욱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의 투신 이후 국민장 발인식이 열렸으며 한동안 전국 각지의 수많은 사람들의 추모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서거 이후에도 정치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있다.

생태문화공원

봉화산 근린공원의 일부로서 2015년에 조성되었다. 여민정, 거울못, 수생식물원 등이 위치해있다.

기타

마을 내에 정토원이라는 절과 마애불이 있다.

외부링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