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35번째 줄: 35번째 줄: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 정권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실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영동선은 대대적으로 연장 및 정비되었다. 1962년 10월 31일에는 동해 [[묵호역]] - 강릉 [[경포대역]] 44.6km 구간이 추가 개통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이 구간은 강원북부선 또는 [[동해북부선]]으로 명명되었다. 1963년 5월 17일에는 기존의 영암선, 철암선, 강원북부선을 통합하여 영주에서 강릉에 이르는 전체 구간을 통틀어 현재 명칭인 영동선으로 명명하였다. 1963년 5월 30일에는 경사가 심하여 열차 운행에 차질이 있었던 심포리역과 통리역 사이에 8.5km 길이의 [[스위치백]] 노선이 완공되었다. 해당 구간은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한국 유일의 스위치백 구간으로 널리 알려졌다.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 정권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실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영동선은 대대적으로 연장 및 정비되었다. 1962년 10월 31일에는 동해 [[묵호역]] - 강릉 [[경포대역]] 44.6km 구간이 추가 개통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동해안을 따라 달리는 이 구간은 강원북부선 또는 [[동해북부선]]으로 명명되었다. 1963년 5월 17일에는 기존의 영암선, 철암선, 강원북부선을 통합하여 영주에서 강릉에 이르는 전체 구간을 통틀어 현재 명칭인 영동선으로 명명하였다. 1963년 5월 30일에는 경사가 심하여 열차 운행에 차질이 있었던 심포리역과 통리역 사이에 8.5km 길이의 [[스위치백]] 노선이 완공되었다. 해당 구간은 2012년 6월 27일 [[솔안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한국 유일의 스위치백 구간으로 널리 알려졌다.  
  
1979년 3월 1일에는 강릉-경포대역 구간이 폐쇄되면서 영동선의 총연장은 200km에서 193.6km로 단축되었다.
+
1979년 3월 1일에는 강릉-경포대역 구간이 폐쇄되면서 영동선의 총연장은 200km에서 현재의 193.6km로 단축되었다.  
  
 
== 운영 ==
 
== 운영 ==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