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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는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 [[발전소]]이다. 전통적인 [[화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열로 물을 끓여서 증기를 만들며, 이 때 만들어진 증기가 [[증기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2017년 2월 17일 현재 기준 전 세계 30개국에서 총 449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전하고 있다.<ref>[http://www.kaif.or.kr/?c=dat&s=7 한국원자력산업회의]</ref> 운영 및 유지에 소요되는 경비와 발전소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연료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시간·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가동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는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 [[발전소]]이다. 전통적인 [[화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열로 물을 끓여서 증기를 만들며, 이 때 만들어진 증기가 [[증기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2017년 2월 17일 현재 기준 전 세계 30개국에서 총 449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전하고 있다.<ref>[http://www.kaif.or.kr/?c=dat&s=7 한국원자력산업회의]</ref> 운영 및 유지에 소요되는 경비와 발전소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연료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시간·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가동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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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목) 21:04 기준 최신판

월성원자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 발전소이다. 전통적인 화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열로 물을 끓여서 증기를 만들며, 이 때 만들어진 증기가 증기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2017년 2월 17일 현재 기준 전 세계 30개국에서 총 449기의 원자력발전소를 운전하고 있다.[1] 운영 및 유지에 소요되는 경비와 발전소를 가동하는데 필요한 연료의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시간·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가동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