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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밀물과 썰물)는 하루에 두 번 나타난다. 중국 해안에서 조수간만의 차는 0.9m-3m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며, 한국 해안에서는 이보다도 더 높은 4-8m로 나타난다. 조수간만의 차는 [[봄]]에 더 크게 나타난다. [[조류]]는 바다 중앙부에서는 1.6km/h로 나타나지만 해안가에서는 5.6km/h 정도로 더 강하게 나타난다. 특히 [[진도]]와 [[해남]] 사이에 있는 [[명량해협]](울돌목)에서는 속도가 20km/h에 이르는 아주 빠른 조류가 나타난다.   
 
[[조수]](밀물과 썰물)는 하루에 두 번 나타난다. 중국 해안에서 조수간만의 차는 0.9m-3m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며, 한국 해안에서는 이보다도 더 높은 4-8m로 나타난다. 조수간만의 차는 [[봄]]에 더 크게 나타난다. [[조류]]는 바다 중앙부에서는 1.6km/h로 나타나지만 해안가에서는 5.6km/h 정도로 더 강하게 나타난다. 특히 [[진도]]와 [[해남]] 사이에 있는 [[명량해협]](울돌목)에서는 속도가 20km/h에 이르는 아주 빠른 조류가 나타난다.   
  
큰 조수간만의 차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특이한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진도]]와 [[무도]]를 잇는 길이 2.9km, 너비 10-40m에 이르는 바닷길은 1년에 두 차례, 1시간 씩 나타난다. 이곳은 1975년, 프랑스 주한대사였던 피에르 랑디(Pierre Randi)가 프랑스 신문에 이 현상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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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수간만의 차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특이한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진도]]와 [[무도]]를 잇는 길이 2.9km, 너비 10-40m에 이르는 바닷길은 1년에 두 차례, 1시간 씩 나타난다. 이곳은 1975년, 프랑스 주한대사였던 피에르 랑디(Pierre Randi)가 프랑스 신문에 이 현상 대한 기사를 쓰면서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 동·식물 ==
 
== 동·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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