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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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다는 주식회사 세모의 후신이자 청해진해운의 전신이다. [1] 흔히 청해진해운이 일으킨 사고라고 알려진 데모크라시호 침몰 사고를 일으킨 기업인데, 해당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십명이 타고 있어서 아찔했던 상황이였다. [2] 과거에 데모크라시 2호와 3호가 화재로 침몰됐는데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계속해서 여객선 산업을 진행했다는 점 등 모두 관리상태가 부실했다는 점에서 주식회사 세모와 온바다의 후신인 청해진해운 역시 고의로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설이 제기됐다. [3] 거기에 데모크라시 2호 화재로 23억, 3호 화재로 38억이나 되는 보험금을 타갔다는 것이 밝혀져 이런 설에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다.[4] 구체적인 승계과정은 주식회사 세모가 부도난 후 유병언의 아들 유대균에 의해 온바다가 세워졌으며, 그 후 1년 뒤에 청해진해운이 세워졌다가 2005년경 온바다가 재정적 위기에 빠지자 다시 청해진해운으로 사업을 갈아탄 것이다.
주석[편집]
- ^ 온바다해운이란 명칭으로 널리 알려져있으나 정식 명칭은 온바다이다.
- ^ 청해진 관계사 ‘온바다’ 여객선도 참사 빚을뻔(한겨레, 2014.4.24)
- ^ [세월호 침몰] '유병언號' 잦은 선박 사고·고장…대형 참사 예고(한국경제, 2014.4.28)
- ^ 채널 12…·세월호 선원들이 승객 버린 진짜 이유?(프레시안, 2014.5.4)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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