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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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로고. 채널A의 슬로건인 꿈을 담는 캔버스와 잘 어울린다.

채널A(영어: Channel A)는 주식회사 채널에이에서 운영하는 종합편성채널이다. 동아일보/동아미디어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2011년 12월 1일 개국하였다.

채널A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있다.

정치성향[편집]

박근혜 대통령을 무리하게 띄우는 채널A

동아일보 소유의 방송국인 만큼 보수성향이 강하게 드러난다. 다만, 종합편성채널 중에서 TV조선이 워낙 대놓고 ‘애국보수! 종북척결!’을 외치고 다니는 걸로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채널A는 상대적으로 공정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긴 하다. 진보진영 출연진 비율도 종편치고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 비교 대상이 TV조선이라서 그렇지...

역사[편집]

채널A측에서는 스스로 동아방송(DBS)의 후신임을 자처하고 있다.

  • 1963년 - 동아일보에서 동아방송(DBS)을 출범시키고 라디오 방송(주파수:AM 792kHz, HLKJ)을 시작했다.
  • 1980년 12월 25일 - 전두환 정권의 언론통폐합조치에 따라 강제 폐국되고 KBS에 편입되어 KBS 제5라디오가 되었다.
  • 1989년 - KBS 제5라디오가 폐국하였다.
  • 1991년 - 동아방송 및 KBS제5라디오의 주파수였던 792kHz 주파수를 SBS가 넘겨받았다.
  • 2009년 7월 22일 - 대한민국 국회에서 미디어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종합편성채널의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
  • 2010년 12월 31일 - JTBC, MBN, TV조선 등과 더불어 채널A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2011년 12월 1일 - 채널A 개국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