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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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한자: 儉龍沼)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의 금대봉에 위치한 (沼)이자 한강의 발원지이다. 1987년 국립지리원(현 국토지리정보원)에 의해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으며, 실제로 검룡소에 가면 입구에 한강의 발원지라고 쓰인 돌비석과 푯말이 존재한다.

1980년대에 복구된 이래로 하루에 약 2000t에 이르는 이 용출된다고 하며, 이 물은 이른바 용틀임(용트림) 폭포라 불리는 20여 미터의 폭포를 따라 흘러 내린다.

전설[편집]

전설에 따르면 검룡소는 본래 서해에 살던 이무기이 되기 위해 머물렀던 장소라고 하며, 소에 들어가기 위해 거슬러 올라간 흔적이 지금의 용트림 폭포이고, 소에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친 흔적이 바위에 나있는 할퀸 자국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따금씩 이무기가 검룡소에 물을 마시러 온 들을 잡아먹자, 이에 화가 난 마을 사람들이 검룡소를 메워버려, 결국 이무기는 용이 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