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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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구조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총 승객 476
생존 172
실종 9
사망 295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근처의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이다. 안산단원고등학교학생들이 배에 타고 있었다고 하며, 학생 325명과 선원 30명 등 475명의 승객과 차량 150여대가 탑승해있었다. 2014년 5월 6일 8시 11분 기준으로 사망자 263명, 실종자 39명, 구조자 174명이며, [1] 세월호 작업 과정에 투입된 대조영함에서 화물승강기 작업을 하다가 머리를 다쳤던 해군이 끝내 순직했으며,[2] 민간잠수부 이모씨가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3]

세월호[편집]

1994년 6월 일본 나가사키에서 건조되어 18여년동안 가고시마오키나와를 오가던 배였는데, 길이 146미터, 폭 22m 규모의 여객선으로 정원 921명, 차량 150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52개를 재적할 수 있었다. [4] [[2012년 10월 1일 퇴역하고 중고선박 시장에 나왔던 것을 청해진해운2012년 10월 매입, 2013년 3월부터 인천제주도 항로에 투입됐다. [5] 사고나기 전에 안전검사를 마치긴 했다고 한다.[6]

마지막 희망[편집]

마지막 희망으로 에어포켓이 떠올라 2014년 4월 27일 오전 11시 20분경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에어포켓은 공기가 체류하는 곳으로서, 선박이 뒤집혔을때 아직 공기가 남아있는 곳을 뜻한다. 나이지리아에서도 에어포켓에서 사흘을 버티다가 살아난 실제 사례가 있고, 세월호는 규모가 큰 여객선이기 때문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7]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적은 일어나지 못했다. 4월 16일 사고 발생 이후 한달 가까이 시간이 지났기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에어포켓은 결국 희망고문의 일종으로만 남게 되버렸다.

침몰원인[편집]

사건이 일어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침몰 원인에 대한 갖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 와중에 선장은 침몰원인을 모른다[8]고 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사고 발생 후 한달 정도가 발생한 현재 과적설과 변침설, 과속설이 가장 유력한 설로 뽑히고 있다.

암초설[편집]

바닥면에서 패인 자국이 발견됐다는 점, [9] 바닥에서 긁히는 소리가 났다는 점 [10] 등이 근거로 뽑힌다. 그러나 반박 의견으로는 당시 해안 지역에서는 뚜렷한 암초가 없었다는 점, 세월호의 항로가 굉장히 안전했다는 점 등으로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11] 또한 해양수산부는 사고 당시 파도가 센 것도 아니였다고 주장했다. [6] 이 설은 다른 설에 밀려서 주장되지 않고 있다.

내부폭발[편집]

생존자중 쾅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의견이 있어서 내부폭발 역시 설득력있는 원인이다. [12] 다만, 2월에 있었던 점기점검에서는 이상이 없었다는 반론이 있다. [6]

과속설[편집]

세월호 출항 당시 짙은 안개로 인해 출항이 지연돼 예정 출항시각보다 2시간 정도 늦게 출항했다. [4] 세월호 자체가 최대 속도 21노트로 운항했고, 위험지대로 유명한 맹골수도에서 평소보다 훨씬 빠른 19노트로 운항했다. 조타수들에 따르면 16노트로 운항하는 것이 정상이였다고 하여 과속의 책임은 피하기 힘들어졌다. 한편으로는 국내에서 협수로의 속도를 제정하는 법률이 없기에 이에 대한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13]

이 설은 아래의 변침설과도 연관이 있다. 과속으로 인해 지정된 좌표로 항해를 하지 못했고, 이때문에 변침을 시도하다가 침몰을 했다는 설이다.

급격한 방향전환(변침설)[편집]

임긍수 목포해양대학교 교수는 안개때문에 선로의 방향을 바꾸다가 짐으로 인해 전복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14] 해경역시 급격히 뱃머리를 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5]

과적설[편집]

세월호의 주수입이 여객선 용도가 아닌 화물 운반이였으며 [16] 청해진해운이 상습적으로 과적을 했다는 1인 시위도 사건이 발생하고 뒤늦게 밝혀졌다. [17] 또한 화물을 실어야 하는 양인 987톤보다 3배나 무거운 3608톤을 세월호에 실었다는 것이 알려져 사실상 이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진 상황이다. [18]

하위문서[편집]

유사 해앙사고[편집]

사건명 발생일 유사점
남영호 침몰사고 1970년 12월 14일 급격한 회전으로 인한 침몰이라는 원인이 유사
도나 파즈호 침몰사고 1987년 12월 20일 세월호와 도나 파즈호 모두 일제 선박, 선원과 선장의 잘못된 대처로 사망자 수 증가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1993년 10월 10일 사고지역이 둘다 전라도 지역,[19] 대한민국 영해에서 발생한 사고, 여행 과정에서 발생한 참사, 언론들의 오보 문제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좌초사고 2012년 1월 13일 이탈리아판 세월호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 선장이 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탈출하여 이탈리아 검찰이 징역 2697년형을 구형했다.

이 외에도 선장의 조기탈출 논란과 객실에 들어가있으라는 방송이 나왔으므로 대구지하철 화재참사와 유사한 점이 있다.

같이보기[편집]

주석[편집]

  1. [세월호 실시간뉴스] 사망 263명, 실종 39명(뉴스1, 2014.5.6)
  2. [세월호 실시간] 대조영함 병사 순직…애도 물결(MBN, 2014.4.20)
  3. [세월호 참사] 민간잠수부 1명 사망… "심폐소생 했으나 결국 숨져"(스포츠월드, 2014.5.6)
  4. 4.0 4.1 진도해역 침수 여객선 세월호는(연합뉴스, 2014.4.16)
  5. 세월호 사건은 결국 인재가 아닐까......(Cooking Engineer, 2014.4.16/개인 블로그)
  6. 6.0 6.1 6.2 침몰 '세월호' 선령 18년..2월 정기검사 통과(뉴데일리, 2014.4.16)
  7.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가능성 UP,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재 사망자 9명 실종자 287 명(한국경제TV, 2014.4.17)
  8. 세월호 선장,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잘 몰라"…에어포켓만이 희망(한국경제, 2014.4.17)
  9. 선체 오른쪽 바닥에 움푹 패인 자국..암초 충돌 가능성(JTBC, 2014.04.16)
  10. <여객선침몰> "배 바닥이 긁히는 '찌지직' 소리가 났다"(연합뉴스, 2014.4.16)
  11.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세월호 침몰 원인?…“암초 충돌로 긴 파공 생겼을 것”(헤럴드생생뉴스, 2014.4.17)
  12.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고 원인은 암초? 좌초? 폭발? 오리무중(부산일보, 2014.4.16)
  13. 맹골수도서 과속한 세월호, 속도 제한 규정만 있었어도…(JTBC, 2014.4.25)
  14. [여객선 침몰]"암초 가능성보다 급선회 외방경사.."(노컷뉴스, 2014.4.17)
  15.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해경 "세월호 급격한 방향 전환 때문"(스포츠서울, 2014.4.17)
  16. 세월호, '화물장사' 하다가 결국 침몰(MBN, 2014.4.23)
  17. [세월호 참사][단독]'세월호 상습과적 항의 1인시위 근로자 있었다'(뉴시스, 2014.5.9)
  18. <세월호참사> 화물 3배 과적·평형수 태부족…복원성 치명타(연합뉴스, 2014.4.22)
  19. 다만 세월호 참사는 전라남도 진도군 서해남해 경계에서 일어났으며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서해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