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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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이란 하나의 경제 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의 증가를 일컫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GDP의 증가율(%)로 표현한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대한민국은 1960~80년대 사이에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고도성장기를 보냈다. 이 시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두 자리 수를 넘나들었다.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었고 이후로는 개발도상국보다는 다소 낮고, 선진국보다는 다소 높은 5% 이내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성장률 자체는 과거에 비해 감소하였지만, 이것은 경제 규모가 워낙 커진 탓이며 오히려 한국 경제가 성숙 단계에 이르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견실한 편이며, 외환위기(1998년) 이후로 지금까지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해는 한 해도 없었다.

년도 경제성장률[1] 정부
1953년 N/A 이승만
1954년 7.2%
1955년 5.8%
1956년 0.7%
1957년 7.2%
1958년 9.2%
1959년 6.5%
1960년 5.4% 윤보선
1961년 2.3% 박정희
1962년 3.8%
1963년 9.2%
1964년 9.5%
1965년 7.2%
1966년 12%
1967년 9.1%
1968년 13.2%
1969년 14.5%
1970년 10%
1971년 10.5%
1972년 7.2%
1973년 14.8%
1974년 9.5%
1975년 7.9%
1976년 13.1%
1977년 12.3%
1978년 10.8%
1979년 8.6%
1980년 -1.7%[2] 전두환
1981년 7.2%
1982년 8.3%
1983년 13.2%
1984년 10.4%
1985년 7.7%
1986년 11.2%
1987년 12.5%
1988년 11.9% 노태우
1989년 7.0%
1990년 9.8%
1991년 10.4%
1992년 6.2%
1993년 6.8% 김영삼
1994년 9.2%
1995년 9.6%
1996년 7.6%
1997년 5.9%
1998년 -5.5%[3] 김대중
1999년 11.3%
2000년 8.9%
2001년 4.5%
2002년 7.4%
2003년 2.8% 노무현
2004년 4.6%
2005년 4.0%
2006년 5.2%
2007년 5.1%
2008년 2.8% 이명박
2009년 0.7%[4]
2010년 6.5%
2011년 3.7%
2012년 2.3%
2013년 2.9% 박근혜
2014년 3.3%
2015년 2.8%
2016년 2.8%
2017년 3.1% 문재인
  • 출처: 한국은행, 「국민계정」. 실질 경제성장률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