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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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는 대한민국의 바른정당의 의원이다.

정치

  • 유승민 후보의 사퇴가 거론된 지난 14일 바른정당 의원 20여명이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조찬회동에 직접 참석했다

발언 목록

  • 유승민 대선 후보에 대해 “상황(지지율)이 나아지지 않으면 후보에게 사퇴를 건의할 것 4월29일(투표용지 인쇄 시기)까지 기다려 본다 사퇴 건의를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의원총회를 열어 후보 사퇴를 포함한 당의 방향을 논의할 것 최악의 상황이 더불어민주당의 문 후보가 (당선)되고, 우리 후보가 나갔다가 4~5% 지지 받고, 그 지지 때문에 안철수 후보가 안 되는 것, 세상 일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대선이라는 것은 90%가 후보 책임이다. 후보가 당선권과 거리가 있다면, 스스로 결단하는 것이 맞다. 그 자리에서 후보 등록하기 전에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유 후보가 완주하겠단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의원들은 (사퇴가) 말이 안 되고, 당이 깨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위적인 단일화나 정치공학적인 연대로는 당선 가능성이 없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비박이 합쳐서 100여명의 의원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면 (당선) 가능성이 있다. 인위적인 반문 연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저 국민들이 느끼게 해주는 것, 심재철, 정진석, 나경원 의원 등이 하듯이 문재인 막아야겠다고 하면서 만나고 회의하는 그런 수준이면 된다. 민주당에서는 계속 안철수가 40석에 불과한 대선 후보이고, 그거 가지고 무슨 국정 운영하냐고 공격하는데, 그것에 대한 답을 해줘야 한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견해며 오해 없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