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라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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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운동장길 26 |
|---|---|
| 개장 | 1984년 |
| 표면 | 인조잔디 |
| 크기 | 좌우펜스 100m 중앙펜스 123m |
| 수용인원 | 8,500명 |
| “ | 제주도 유일의 중급 야구장 | ” |
제주 오라야구장 또는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1동에 있는 야구장이다. 제주도를 연고지로 하는 야구단이 없는 관계로 아마추어 전용 야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역사[편집]
1984년 개장하였으며, 1984년 6월 1일에 최초의 1군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었다. 해태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였으며 당시 제주도는 해태의 광역 연고지여서 해태가 홈팀이 되었다. 광역연고제가 폐지된 지금도 제주에는 KIA 타이거즈 팬이 많은 편이다.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일부 1군 프로야구 경기가 제주에서 분산 개최되고 있다.
2000년에 KBO 올스타전을 개최하였고, 2010년에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하였다.
특징[편집]
춘천 의암야구장 등과 마찬가지로 외야가 잔디가 깔린 언덕으로 되어 있어서 잔디밭에서 돗자리 깔고 소풍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구장 크기가 크기 때문에 잠실구장과 더불어 홈런이 나오기 어려운 구장에 속한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한라산을 볼 수 있어 최고의 자연 경치를 자랑한다.
| 대한민국의 주요 야구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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