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가 (家黎初/Nhà Lê sơ)는 중세 대월의 왕조인 후여가(家後黎)의 초창기 (태조부터 공황까지의 치세)를 의미하는 말이다.
제4차 북속시기 당시 남산지역의 토호였던 여리가 명나라를 몰아내고 태조 고황제로 등극하면서 성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