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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리위키 - 사용자 기여 [k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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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즙 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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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2001:2D8:6F2E:DFB8:8D29:F5DE:2CFE:849E: &lt;/p&gt;
&lt;hr /&gt;
&lt;div&gt;&#039;&#039;&#039;무즙 파동&#039;&#039;&#039;은 [[1964년]] [[중학교]] 입시에서 일어난 복수 정답 논란 사건이다.&lt;br /&gt;
&lt;br /&gt;
== 상세 ==&lt;br /&gt;
[[1964년]] [[12월 7일]], 1965학년도 중학교 입시가 치러졌다. 시험 종료 후 복수 정답이 무려 20개의 문제에서 인정되는 일&amp;lt;ref&amp;gt;[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120800209207001&amp;amp;officeId=00020 前期中學入試(전기중학입시)아리숭한問題(문제)많아 採點官(채점관)들도 갸우뚱]&amp;lt;/ref&amp;gt;이 있었으나,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무즙 파동이란 이름의 원인이 된 것은 자연 과목의 18번 문제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lt;br /&gt;
&lt;br /&gt;
{{인용문|※ 다음은 엿을 만드는 순서를 차례대로 적어놓은 것이다.&lt;br /&gt;
{{인용문|① 찹살 1kg 가량을 물에 담갔다가&amp;lt;br&amp;gt;② 이것을 쪄서 밥을 만든다.&amp;lt;br&amp;gt;③ 이 밥에 물 3L와 엿기름 160g을 넣고 잘 섞은 다음에 60도의 온도로 5~6시간 둔다.&amp;lt;br&amp;gt;④ 이것을 엉성한 삼베 주머니로 짠다.&amp;lt;br&amp;gt;⑤ 짜 낸 국물을 조린다.}}&lt;br /&gt;
18. 위 ③과 같은 일에서 엿기름 대신 넣어도 좋은 것은 무엇인가?&lt;br /&gt;
&lt;br /&gt;
① 디아스타제　② 무즙　③ 꿀　④ 녹말}}&lt;br /&gt;
&lt;br /&gt;
발표된 정답은 ①번 디아스타제였으나, ②번을 선택한 학생의 학부모들로부터 무즙 역시 정답이라는 항의가 빗발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무즙에도 디아스타제가 포함되어 있는데다, 당시 교과서&amp;lt;ref&amp;gt;[[국민학교]] 자연교과서 6-2&amp;lt;/ref&amp;gt;에서도 무즙에 디아스타제가 들어간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학부모들의 항의에 교육위원회에서는 [[12월 9일]] 문제를 무효화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번에는 반대로 ①번을 선택한 학생의 학부모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결국 다시 번복하여 ①번만을 정답으로 인정하였다. 이로 인해 낙방한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무즙을 넣어 만든 [[엿]]을 담은 [[솥]]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가지고 와서 항의하기까지 했다.&amp;lt;ref&amp;gt;[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122200209208015&amp;amp;editNo=2&amp;amp;printCount=1&amp;amp;publishDate=1964-12-22&amp;amp;officeId=00020&amp;amp;pageNo=8&amp;amp;printNo=13282&amp;amp;publishType=00020 꼬리문騷動(소동)…『自然(자연)』18번&amp;quot;무汁(즙)엿 먹어보라&amp;quot;]&amp;lt;/ref&amp;gt;&amp;lt;ref&amp;gt;이런 행동은 단순히 교육열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사를 보듯 당시 서울시 [[교육감]]이 무즙으로 엿을 만들 수 있다면 구제해 보겠다는 발언에서 기인하였다.&amp;lt;/ref&amp;gt; &lt;br /&gt;
&lt;br /&gt;
이후 사건은 [[1965년]] [[2월]]에 학부모 40명이 법정에 소를 제기하면서 법정공방으로 이어졌고, [[3월 30일]] 고등법원 판결로 원고 승소하면서 종료되었다. 단 이런 혼란 속에서 일부 부유층과 지도층 자녀의 부정 입학이 은근슬쩍 자행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 영향 ==&lt;br /&gt;
당시 과열되는 [[중학교]] 입시에 대한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사건이 일어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늘어놓기와 이히 문제&amp;lt;ref&amp;gt;[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amp;mid=sec&amp;amp;sid1=001&amp;amp;oid=032&amp;amp;aid=0002408592 &amp;lt;nowiki&amp;gt;[이기환의 흔적의 역사]&amp;lt;/nowiki&amp;gt;무즙파와 창칼파]&amp;lt;/ref&amp;gt; 논란이 벌어졌고, 여기에 [[창칼 파동]]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결국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를 통해 중학교 입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lt;br /&gt;
&lt;br /&gt;
== 외부링크 ==&lt;br /&gt;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120700329204001&amp;amp;officeId=00032 서울시 전기교 중학입학고사 문제]&lt;br /&gt;
&lt;br /&gt;
== 주석 == &lt;br /&gt;
&amp;lt;references/&amp;gt;&lt;br /&gt;
&lt;br /&gt;
[[분류:대한민국의 교육]]&lt;/div&gt;</summary>
		<author><name>2001:2D8:6F2E:DFB8:8D29:F5DE:2CFE:849E</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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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즙 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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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lt;p&gt;2001:2D8:6F2E:DFB8:8D29:F5DE:2CFE:849E: &lt;/p&gt;
&lt;hr /&gt;
&lt;div&gt;&#039;&#039;&#039;무즙 파동&#039;&#039;&#039;은 [[1964년]] [[중학교]] 입시에서 일어난 복수 정답 논란 사건이다.&lt;br /&gt;
&lt;br /&gt;
== 상세 ==&lt;br /&gt;
[[1964년]] [[12월 7일]], 1965학년도 중학교 입시가 치러졌다. 시험 종료 후 복수 정답이 무려 20개의 문제에서 인정되는 일&amp;lt;ref&amp;gt;[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120800209207001&amp;amp;officeId=00020 前期中學入試(전기중학입시)아리숭한問題(문제)많아 採點官(채점관)들도 갸우뚱]&amp;lt;/ref&amp;gt;이 있었으나,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무즙 파동이란 이름의 원인이 된 것은 자연 과목의 18번 문제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lt;br /&gt;
&lt;br /&gt;
{{인용문|※ 다음은 엿을 만드는 순서를 차례대로 적어놓은 것이다.&lt;br /&gt;
{{인용문|① 찹살 1kg 가량을 물에 담갔다가&amp;lt;br&amp;gt;②이것을 쪄서 밥을 만든다.&amp;lt;br&amp;gt;③ 이 밥에 물 3L와 엿기름 160g을 넣고 잘 섞은 다음에 60도의 온도로 5~6시간 둔다.&amp;lt;br&amp;gt;④ 이것을 엉성한 삼베 주머니로 짠다.&amp;lt;br&amp;gt;⑤ 짜 낸 국물을 조린다.}}&lt;br /&gt;
18. 위 ③과 같은 일에서 엿기름 대신 넣어도 좋은 것은 무엇인가?&lt;br /&gt;
&lt;br /&gt;
① 디아스타제　② 무즙　③ 꿀　④ 녹말}}&lt;br /&gt;
&lt;br /&gt;
발표된 정답은 ①번 디아스타제였으나, ②번을 선택한 학생의 학부모들로부터 무즙 역시 정답이라는 항의가 빗발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무즙에도 디아스타제가 포함되어 있는데다, 당시 교과서&amp;lt;ref&amp;gt;[[국민학교]] 자연교과서 6-2&amp;lt;/ref&amp;gt;에서도 무즙에 디아스타제가 들어간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lt;br /&gt;
&lt;br /&gt;
학부모들의 항의에 교육위원회에서는 [[12월 9일]] 문제를 무효화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번에는 반대로 ①번을 선택한 학생의 학부모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결국 다시 번복하여 ①번만을 정답으로 인정하였다. 이로 인해 낙방한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무즙을 넣어 만든 [[엿]]을 담은 [[솥]]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가지고 와서 항의하기까지 했다.&amp;lt;ref&amp;gt;[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122200209208015&amp;amp;editNo=2&amp;amp;printCount=1&amp;amp;publishDate=1964-12-22&amp;amp;officeId=00020&amp;amp;pageNo=8&amp;amp;printNo=13282&amp;amp;publishType=00020 꼬리문騷動(소동)…『自然(자연)』18번&amp;quot;무汁(즙)엿 먹어보라&amp;quot;]&amp;lt;/ref&amp;gt;&amp;lt;ref&amp;gt;이런 행동은 단순히 교육열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사를 보듯 당시 서울시 [[교육감]]이 무즙으로 엿을 만들 수 있다면 구제해 보겠다는 발언에서 기인하였다.&amp;lt;/ref&amp;gt; &lt;br /&gt;
&lt;br /&gt;
이후 사건은 [[1965년]] [[2월]]에 학부모 40명이 법정에 소를 제기하면서 법정공방으로 이어졌고, [[3월 30일]] 고등법원 판결로 원고 승소하면서 종료되었다. 단 이런 혼란 속에서 일부 부유층과 지도층 자녀의 부정 입학이 은근슬쩍 자행되기도 했다.&lt;br /&gt;
&lt;br /&gt;
== 영향 ==&lt;br /&gt;
당시 과열되는 [[중학교]] 입시에 대한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사건이 일어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늘어놓기와 이히 문제&amp;lt;ref&amp;gt;[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mp;amp;mid=sec&amp;amp;sid1=001&amp;amp;oid=032&amp;amp;aid=0002408592 &amp;lt;nowiki&amp;gt;[이기환의 흔적의 역사]&amp;lt;/nowiki&amp;gt;무즙파와 창칼파]&amp;lt;/ref&amp;gt; 논란이 벌어졌고, 여기에 [[창칼 파동]]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결국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를 통해 중학교 입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lt;br /&gt;
&lt;br /&gt;
== 외부링크 ==&lt;br /&gt;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120700329204001&amp;amp;officeId=00032 서울시 전기교 중학입학고사 문제]&lt;br /&gt;
&lt;br /&gt;
== 주석 == &lt;br /&gt;
&amp;lt;references/&amp;gt;&lt;br /&gt;
&lt;br /&gt;
[[분류:대한민국의 교육]]&lt;/div&gt;</summary>
		<author><name>2001:2D8:6F2E:DFB8:8D29:F5DE:2CFE:849E</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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