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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심리적인 애착과 믿음을 의미한다. [[호구]], [[팔랑귀]]들의 패시브 스킬로, 타인에게 신뢰를 명분으로 착취, 이용당한다. 현실에서는 그저 부질없는 것으로,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이 보내는 마음을 악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배신하는 행태를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의리]]란 영화나 드라마 속과는 달리 통하지 않는다. 조폭미화물 같은 데서 쓸데없는 미화를 해서 그렇지. 일부 정신병자들은 신뢰를 삶의 빛이자 소중한 덕목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들의 주장과 억만광년 이상 동떨어진 현실의 괴리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의 각종 이면을 이유로 그에 반발하는 의견도 많은 편. 왜냐면 언제든지 쉽게 깨버릴 수 있고, 인간관계는 의리나 정이 아닌 이해와 타산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세상에 믿을 타인은 없다. 신용과의 차이는 둘 다 사람을 믿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부적으로 둘은 다르다. 일단 신뢰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며 감정적으로 의지, 믿는다는 것이고 신용은 감정보다는 경제 활동 기록, 소비 기록 등 각종 지표를 통해 믿을 수 있는가를 판가름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요컨데, 신뢰는 주관적이고 신용은 객관적인 성격이 강하다. 신용 할 수 없다는 사람을 신용불량자라고 부른다. 대출한 빚을 변제, 청산하지 못하거나 납부를 체납함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뜻이다. 신뢰 할 수 없는 사람의 경우 배신자, 면종복배로 타인과의 신뢰를 저버리거나 겉으로만 신뢰를 유지하려는 척 속으로 딴마음 먹고 언제 돌아서도 이상 할 것 없으니 감정적으로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란 뜻. 그래서 신용하는 것과 신뢰한다는 것을 맥락에 따라 잘 구분해서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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