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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슬 ==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처럼 이 소나무는 정이품에 해당하는 벼슬을 하사받은 바 있다. 그 이야기는 [[조선]] [[세조]]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세조 10년([[1464년]])에 왕이 [[법주사]]에 행차하던 중 이 나무의 앞을 지나가려다 땅에 닿은 [[가지]]를 보고 가지에 [[가마]]가 걸리겠다 말하자 나무가 스스로 가지를 들어올렸다고 한다. 이에 감복한 세조가 나무를 칭송하면서 벼슬을 내렸고, 이래로 정이품송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인용문|거가(車駕)가 보은현(報恩縣) 동평(東平)을 지나서 저녁에 병풍송(屛風松)에 머물렀다.|세조실록 32권, 세조 10년 2월 27일 경술 1번째기사}} 실제로 세조실록을 보면 32권에 이런 대목이 나오며, 여기서 병풍송이 정이품송을 가리키는 게 아닐까로 추정되긴 하지만 위와 같은 구체적인 이야기는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고, 어디까지나 [[전설]]로 내려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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