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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 콜레스테롤은 모든 동물세포의 생존에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모든 동물세포는 콜레스테롤을 합성할 수 있다. 그러나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동맥경화증]]의 발병과 강한 연관성이 있다. 체중이 68kg인 성인 남성은 하루에 1g의 콜레스테롤을 합성할 수 있으며, 몸 전체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의 총량은 35g 내외이다. 2010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는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mg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참고로 성인 미국남성은 하루에 평균 307mg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고 있다. 음식 속에 포함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섭취한다고 해서 모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에스테르화되는데, 에스테르화된 콜레스테롤은 흡수율이 낮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한 경우라도 우리 몸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임으로서 이에 대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콜레스테롤 섭취 후 7시간까지는 증가하다가 7-10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순환된다. 간은 쓸개즙을 통해 비(非)-에스테르 형태의 콜레스테롤을 소화관으로 분비한다. 이렇게 분비된 콜레스테롤의 50%는 소장에서 재흡수되어 다시 혈류로 돌아온다. 식물은 아주 적은 양의 콜레스테롤만을 만든다. 식물은 콜레스테롤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물질인 [[식물성스테롤]]을 만드는데, 식물성스테롤은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과 경쟁적으로 흡수된다. 결과적으로 식물성스테롤의 섭취는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소장세포가 콜레스테롤 대신 식물성스테롤을 흡수했을 경우에는 대개 위장관내로 다시 배출시키는데, 이는 중요한 보호 메커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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