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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외모 === 시바견은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골격이 튼튼하다. 어깨 부위에서 측정한 수컷의 키는 35-45cm이며, 암컷은 33-41cm이다. 대개 평균의 키를 가진 개체가 선호된다. 평균 몸무게는 수컷 10kg, 암컷 8kg이다. 시바견은 이중 구조의 털을 가지고 있다. 바깥쪽의 털은 억세고 일직선인데 비해 안쪽의 털은 부드럽고 두껍다. 얼굴, 귀, 다리 부위의 털은 짧다. 어깨 부위의 털은 4-5cm 길이이다. 꼬리 부위의 털은 약간 더 길다. 시바견의 색깔은 붉은색, 검은색, 갈색 등이다. 완전히 흰색(크림색)인 시바견도 있으나, [[미국컨넬클럽]]에서는 이를 시바견으로서 주요 결격 사유로 간주한다. 그러나 영국컨넬클럽에서는 흰색(크림색) 시바견도 시바견으로 인정한다. 주둥이의 측면, 볼, 귀 안쪽, 아래턱, 다리 안쪽의 목구멍 윗부분, 배, 꼬리의 아랫부분 등은 반드시 흰색(크림색)이어야 시바견으로 인정된다. === 성격 === 시바견은 독립적인 천성을 타고났으며 때때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한다. 공격성은 암컷 시바견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며 시바견의 강한 사냥본능에 기인한 것이다. 시바견은 다른 작은 개나 어린 아이가 없는 집에서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지속적인 복종 훈련을 하고 사회화를 이른 시기에 시키는 경우에는 달라질 수 있다. 고양이와 함께 잘 노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이 개의 성격에 대해 한위(悍威, 사납고 용맹함), 양성(良性, 어질고 착함), 소박(素朴, 거짓이 없고 순수함)을 갖추었다고 평가한다. 시바견은 청결에 예민하여 몸단장에 많은 신경을 쓴다. 시바견은 고양이가 하는 것처럼 발바닥과 다리를 핥곤 한다. 털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신경 쓰며 다닌다. 때문에 시바견 강아지는 대소변 훈련이 쉬운 편이며 대개는 스스로 대소변 가리는 법을 터득한다. 밥을 먹고 난 뒤 또는 낮잠을 자고 난 뒤 화장실에 옮겨 두는 것만으로도 대소변 훈련이 가능하다. 시바견은 기분이 언짢거나 화가 났을 때 고음의 소리를 지르는 것이 특징이다. 개를 불편하게 다뤘을 때 이런 소리를 지르기 쉽다. 한편, 시바견은 오랜만에 주인을 만나거나 반가운 손님을 봤을 때처럼 아주 즐거울 때에도 이와 비슷한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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