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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 자체적인 구조 === 킥보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같은 다른 이륜차에 비해 그 자체적으로도 위험한 편이다. 요인은 크게 두가지인데, 첫째는 작은 휠사이즈 그리고 두번째 요인으로는 탑승자의 자세에서 나온다. 일반적인 이륜차의 휠 직경은 20 ~ 29인치나 하는데 비해 전동킥보드는 커봐야 12인치, 보통은 10인치 이하이기에 타 이륜차량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직경이 2배면 면적은 제곱이기 때문에 표면적은 4배이다. 휠의 직경이 커질수록 자이로스코프 효과의 증가로 인한 주행안정성과 확보는 물론이고, 턱이나 요철에도 보다 덜 취약하게 된다. 다시말해, 타 이륜차량의 25% 이하의 지형 적응력과 주행안성성으로 인해 운전 난이도가 어렵고, 사고 위험도 크다. 그렇기에 큰 휠사이즈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그나마 더 안전한 라이딩을 할 길이다. 또한, 일어서서 타는 자세로 인해 자체적으로 무게중심이 위로 올라가게 되고, 공기 접촉면적을 증가시켜 비효율적이다.서있다는 것은 앉아 있는 것에 비해 전고가 높아진다는 것이니 그만큼 공기저항을 크게 받고 무게중심을 높여 전복 위험성이 커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급형 제품으로 갈수록 안장을 장착하는 편이다. === 부족한 시민의식 === 2010년대 이후로 흔하게 볼 수 있고, 세계적으로 많은 이용자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그에 비해 시민의식은 매우 바닥을 달린다.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는 엄연히 차량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실히 있지만,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퍼스널 모빌리티는 그저 타고 다니는 장난감 정도로 보기에, 그와 관련된 안전 의식에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탓. 결국 일부 국가에서는 전동 킥보드에 엄격한 규제를 매기거나 아예 불법화하기에 이른다.영국에서는 한 때 전면 금지되었다가 2021년에서야 허용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국내 역시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이 특유의 [[안전불감증]]적인 사회문화에 경도된 몰상식하고 미개한 추태를 보이고 있어 여러가지로 인식을 추락시키고 있다. 이를 고라니에 빗대어 '''킥라니'''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https://mobile.twitter.com/banscooters/media 각종 천태만상을 모아놓은 전동 킥보드 혐오 채널] === 킥라니들의 문제점 === *'''헬멧 없이 타기''' :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타는 사용자들이 많다. *'''2인 이상 탑승''' : 본래 1인승을 전제하고 제작된 물건이니 여러명에서 타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여럿이 하나를 타고 이동하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인도 주행''' : 법적으로는 전동킥보드도 일종의 차마에 속한다. 차도의 최우측으로 가야 하지만 인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타고 달리면서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아무렇게나 방치''' : 공유 전동킥보드의 문제점. 타고 나서 길바닥에 던져놔 미관을 해친다. *'''고속도로 진입''' : '''그냥 죽고 싶은게 아닐까 할 정도로 미친 짓.''' 오로지 자동차들만이 진입 할 수 있는, 그것도 차들이 100km/h 이상의 고속으로 달려대는 곳에서 작고 불안정한 킥보드는 차량 주행풍에 쉽게 취약해질 뿐더러, 속도가 빠를수록 균형 잡기가 어려우며 더군다나 대형 차량의 경우 사각지대로 인해 다른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사고를 낼 수 있다. 이런 곳에서 아무런 보호장구 없이 킥보드를 타면 사고 날 시 법적 공방이고 나발이고 따지기 전에 현장에서 이승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역주행''' : 주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운행한다. 인도에서도 민폐고 차도에서는 정신나간 짓. *'''무면허운전''' : 2021년 5월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요구되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아직 만 16세 미만이거나 운전면허 없는 16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는 것이 더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음주운전''': [[술]]을 마시고 운전한다. 당연하지만 전동 킥보드도 차량이므로 술 깨기 전엔 '''그 어떤 물건이라도 핸들을 잡으면 안된다.''' *'''무단횡단''' : 그냥 빠꾸없이 빨간불이든 뭐든 막 건넌다. 당연하지만 횡단보도는 보행자들만 다닐 수 있고, 전동킥보드도 차마인 이상 내려서 끌고 그것도 파란 불일 때 건너야 하는데, 위에서 타고 다니면서 건너는 건 기본이고 멈춰서 서야 할 상황따윈 씹고 막 다닌다. 이런 경우 '''차대 차 충돌 사고 발생 시 100% 킥보드 과실이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41356047 어느 무단횡단 킥라니의 최후] === 대중의 의식 악화 === 킥보드는 위험한 탈것임은 부정 할 수 없다. 더 정확히 기본적으로 '''두발 달린 탈것은 네발 자동차보다 훨씬 위험하다.''' [[오토바이]]와 마찬가지로 안전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하는데, 아직까지 수많은 이용자들이 [[안전불감증]]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7251640001 단속 사례만 두달 새 5,400건, 안전불감증 여전.]<ref>[[헬멧]]은 사고 시 목숨을 지켜 줄 수 있는 중요한 생명줄이자,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는 물건인데, 그걸 벗고 탄다는 건....</ref> 어디 사고라도 나면 [[기레기]]들이 나서서 언플을 시도해 마치 "걸어다니는 관짝" 내지 "도로 위의 폭탄" 인것 먀냥 포장한다. 전동킥보드의 인식이 나아질 것은 현재로는 요원해 보인다. === 차별과 혐오, 악마화 === 어느 정도는 이용자들 스스로 자초한 감이 있지만 전동킥보드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유독 혐오받는 편이다. 당장, "전동 킥보드 위험성", "킥라니", "전동 킥보드 사고"등을 검색해보면 각종 전동킥보드를 비난하는 글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글들을 통해 전동킥보드를 존재 자체가 죄악인 것 마냥 취급하는 의식이 뿌리깊게 자리잡는다. 언론의 기레기짓도 그렇고, 킥보드 혐오자들의 선동이 더더욱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104#home 킥보드 혐오를 선동하는 어느 기사]. 만약 자전거거나 오토바이 등 다른 이륜차 였다면 이런 식으로 욕을 먹었을 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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