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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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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에볼라 바이러스는 단일가닥 [[RNA 바이러스]]로, 필로 바이러스가 보여주는 특징인 실모양의 [[비리온]]을 가지고 있다. 모양은 대부분 구부러져 있고, U형, 6형, 코일형, 지팡이형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지름은 통상 80nm이며, 길이는 947nm에서 1086nm까지 다양하다. 평균적인 마버그 바이러스의 길이가 795nm에서 828nm이기에 에볼라가 약간 더 길다. [[인간]]과 [[영장류]]에 매우 강한 감염력을 가지며, 인간의 치사율은 수단형은 50%, 자이르형은 최대 90%까지 이르를 정도로 매우 높다. 또한 인간 외 영장류인 [[원숭이]], [[침팬지]], [[고릴라]]에게도 치명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레스턴 바이러스의 경우는 [[인간]]에게 [[항체]]가 발견되고 있으며 이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본 인간의 사레는 현재까지 보고되어 있지 않다. 2011년에는 [[NPC1]]이라는 유전자의 단백질이 에볼라 감염에 필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에볼라의 유전자 변화 속도는 [[인플루엔자]]에 비교했을때 100배 이상 느리며 [[B형 간염]] 바이러스와 유사한 수준이다. 또 처음엔 마버그속의 바이러스로 오해됐지만 [[마이오세]] 시기에 에볼라와 마버그 바이러스는 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유전자 역시 50% 수준으로 차이가 나며 항원 교차 반응성 역시 보이지 않는다. 자연계에서의 정확한 분포는 알 수 없지만, 전체 5종중 4종류가 [[아프리카]]에서 발견됐기에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이 숙주로 추저된다. 한편 [[필리핀]]의 [[짧은꼬리 원숭이]]에게서도 자연 감염이 발견된 바 있으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감염 사례가 있지만 그 나라나 주변의 자연계에서 발견된 사레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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