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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을 만든 원인 == 그는 페미니즘이나 페미니스트 외에도 온정주의자, 여성에 대한 온정적 보호론자들과도 마찰을 빚었다. 서로 극단적으로 싫어했다. 성재기의 활동은 마초이즘으로 몰렸지만, 남자도 책임감을 버리자, 남자들도 가정, 가족에서 벗어나자, 남자들도 결혼에 연연하지 말자는 주장은 오히려 급진적인 남성 해방론에 가깝다. 성재기는 한국의 결혼이 매매혼이라며 집 한채, 차 한대 사는 돈이 얼마나 드느냐며 그는 2000년대 청년층의 사고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과거의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결혼, 맞벌이를 해서 내집마련을 하고, 자동차를 샀다며, 무조건 준비된 상태에서만 시작하려는 청년층의 사고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눈높이를 현실적으로 낮추지 못할 것이면 평생 혼자 살고, 나중에도 노인복지 같은 것에 기대지 말라! 등 강경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의 강경한 발언에 페미니스트, 온정주의자, 온건파 및 정치적 올바름 신봉론자들과 갈등 원인이 됐다. 물론 성재기도 생전 그들을 극도로 혐오했다. 남자 동성애자인 게이, 트랜스젠더도 불쌍한 피해자라며 감싸안았다. 그러나 일부 동성애자들은 성재기를 싫어했는데, 동성애자들은 페미니스트들을 아군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미니즘 내에서도 보수세력이나 기독교계통의 페미니스트들은 동성애자들을 극도로 혐오한다. 정확히는 페미니즘 중에서도 맑스주의 혹은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등과 연계된 고전적 페미니스트들 일부만이 동성애자들에 대해 관대한 편이다. 성격이 급하고 괄괄했지만 뒤끝이 없었다. 그러나 급한 성격과 괄괄한 성격도 적을 만든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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