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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 글로벌 경제위기 === [[미국]]의 '''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위기가 촉발되었다.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2008년 1년간 40.7% 하락, [[일본]]의 [[닛케이 지수]]도 42.1% 하락하는 등 사태가 시작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경제에도 큰 피해를 입혔다. 12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미국의 거대 금융 회사인 [[리먼 브라더스]]가 [[9월 14일]] [[파산]]을 선언하는 등 [[투자은행]]과 여러 [[대기업]]들이 특히 큰 타격을 입었다. 미국 [[달러]] 경제의 이러한 침체는 한편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의 신흥국이 부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 고유가 시대 === 유가가 급등하여 [[7월 3일]] [[WTI]](서부텍사스유) 가격이 [[배럴]]당 145.29달러라는 유래없이 높은 가격을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국내 [[휘발유]]값은 [[7월 13일]] 기준 [[리터]]당 1947.10원을 기록했다.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는 휘발유값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였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7월 말부터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석유 수요 자체가 크게 감소하며 휘발유값이 급격히 떨어지며 '''저유가 시대'''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7월]] 초 140달러를 넘어섰으나, [[12월]] 말에는 40달러까지 떨어졌다. 휘발유 값도 [[12월 31일]]기준 리터당 1294.3원까지 내려갔다. === 곡물가 폭등 === 식량 생산은 크게 증가되지 않은 데 비해 식량 수요는 크게 늘어나서 주요 곡물 가격이 폭등하며 식량 위기가 나타났다. 일명 '''애그플레이션'''([[농업]]을 뜻하는 '''agi'''culture과 가격 상승을 뜻하는 in'''flation'''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아이티]]에서는 [[쌀]] 값 폭등으로 인한 사회불안으로 총리가 물러났고. [[카메룬]]에서도 식량 부족으로 인한 대규모 폭동으로 40여 명이 사망했다. [[대한민국]]에서도 [[밀가루]] 값 인상으로 인해 [[라면]] 가격이 25% 정도 오르는 등 곡물가 폭등의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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