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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광우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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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 MB의 등장 === 2008년 1월 17일 [[이명박]] 대통령은 [[알렉산더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소고기 수입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후 2008년 4월 11일과 17일에도 추가 논의가 이어졌다. 4월 18일, 한국과 미국 협상단은 한국이 미국 소고기 수입을 재개하는 방향으로 합의하였다. 이 합의안에 따르면 한국은 앞으로 뼈를 포함한 모든 부위의 미국 소고기를 수입하게 되며, 여기에는 30개월 이상의 소 역시도 포함된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국민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증폭되었다. 합의내용이 한국 측의 일방적인 양보로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합의가 짧은 시간에 서둘러서 이루어진 것 같은 모습도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불만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이어졌다. 광우병 논란이 시작된 것도 이 즈음이다. 애초에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이 금지되었던 까닭이 광우병과 관련되어 있었는데, 광우병 인자가 고농도로 들어 있는 특정위험물질(SRM)이나 광우병이 주로 일어나는 30개월 이상의 소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광우병의 발생 빈도 등을 따져볼 때, SRM이나 30개월 이상의 소 수입도 전혀 위험한 결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국민 정서를 생각해 볼 때 이렇게 갑작스러운 개방은 부적절하다는 것이 이 당시까지의 주된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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