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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 면에서의 평가 === 나름 뛰어나긴 했지만 그렇다고 최강은 아니다. 안량 하나 죽인 게 인구에 회자되긴 했으나 안량은 문추와 나란히 '등장하자마자 사망한 듣보잡 장수'일 뿐이다. 더군다나 안량은 관우와 정당히 겨뤘던 게 아니고 관우에게 기습당해 죽었다. 실제로 안량은 사망 당시 이불을 덮고 막사에서 쉬고 있었다. 즉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놈 잡아 죽였다고 천하용장 대우를 받는 게 관우인 것이다. 실제 나머지 전투 기록을 보자면 관우는 방덕과의 일기토에서 방덕이 쏜 독화살을 팔에 맞고 방덕에게 패했다. 하후돈과의 대결? 오관육참? 황충과의 대결? 다 거짓이다. 실제로 황충과 위연의 주인인 한현은 유비가 오자마자 바로 항복하고 장사성을 순순히 내줬을 뿐이다. 따라서 관우와 황충이 싸울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다. 그리고 설령 관우가 황충이랑 일기토를 떴다고 해도 황충이 관우를 1합 만에 죽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관우가 최고의 지휘관이냐? 그것도 아니다. 관우는 무예도 그저 그렇고 전투 역시 그리 뛰어나진 못했다. 병력을 이끌어 지휘하는 능력역시 무예와 마찬가지로 그냥 병신 수준이었다. 때문에 병력을 이끌고 출진한 관우의 전적은 그야말로 처참하다. 양양 공략을 가서는 문빙에게 털렸고, 익양대치에서는 감녕이 무서워서 벌벌 떨었으며 번성전투에서는 여남에 있을 때부터 조련해온 원소군 출신 정예 병력을 이끈 관우는, 급하게 징발하느라 여자도 남자로 변장시키고 한마디로 대충 모아놓기만 한 서황의 병력을 상대로마저 털렸다. 똑같이 똥별이라도 동탁은 싸움이라도 잘했지만 관우는 이조차 동탁보다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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