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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화 및 전성기 (2013~2016) === {|style="text-align: center" class="wikitable" |[[파일:일베통계.jpg|500픽셀]] |- |2011~2012년에 급성장한 일베는 2013년부터 막장화되며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 사이트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빠르게 성장하던 2013년, 일베의 운영자 새침부끄(새부)는 '''운영마스터'''(운마)에게 12억 원을 받고 일베저장소 사이트를 판매하였다. 운마는 새부와 달리 정치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고, 지역차별 발언을 하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올리는 등 중립적인 사이트 운영을 하였다. 그러나 운마의 바램과는 달리 이 시기에 일베저장소의 정치성향은 더욱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으며, 일베저장소는 사회의 악으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첫째로, 정상적인 토론 문화가 사라졌다. 이전까지는 진보/좌파 계열의 주장이 올라오면 해당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분위기였다면, 이 시기부터는 그냥 ‘네다홍’(네 다음 홍어)이라며 넘겨버리게 되었다. 두 번째 변화로, 정치사회게시판이 박사모화 되었다. 정치사회게시판에 [[박근혜]]를 지지하는 고령자층이 늘어남에 따라 [[이명박]]을 지지하던 젊은 보수층은 밀려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친박근혜 성향의 정사게와 친이명박 성향의 짤게가 대립하게 되었다. 정사게는 짤게 이용자를 ‘명뽕홍어’(이명박을 지지하는 홍어)라고 비하하였고, 반대로 짤게 이용자는 정사게 이용자를 ‘틀딱’(틀니를 딱딱거리는 노인)이라고 부르며 비하하였다. 세 번째로, 심각한 막장화가 진행되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각종 고인드립이 유행하였으며 [[대구 지하철 참사]]나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조롱하는 발언도 거리낌 없이 나왔다. 한국 여자를 [[김치녀]]라고 부르며 비하하는 여성 비하 발언 문제도 터져 나왔다. 이 와중에 사이트의 규모는 급성장하여 [[디시인사이드]]와 견줄 정도의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가 되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지역비하 발언이나 극우성향의 발언, 고인드립, 각종 불미스러운 사건·사고 등이 제도권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대부분의 일반인들로부터 질타를 받게 되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막장 극우 커뮤니티 사이트’로서의 일베 이미지가 이 시기에 굳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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