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역
승강장 | |
| 로마자 역명 | National Assemb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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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역명 | 國會議事堂 |
| 소재지 | |
| 역 번호 | 914 |
| 노선 | |
| 승강장 구조 | 섬식 승강장 |
| 개역일 | 2009년 7월 24일 |
국회의사당역(한자: 國會議事堂驛)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서울 도시철도 9호선의 전철역이다. 의사당대로 지하에 위치해 있다.
역사
197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된 여의도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금융, 정치, 방송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서울의 주요 부도심으로 기능하고 있다. 그러나 여의도에 지하철이 들어온 것은 1996년으로 비교적 늦은 시기에 들어왔으며(5호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그나마도 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동쪽 지역에만 국한되었다. 국회의사당역은 국회의사당과 KBS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서부에 위치한 유일한 전철역으로서, 개통 시기는 2009년으로 여의도 개발 시기에 비해 30년 이상이나 늦은 것이다.
특징
2009년, 서울 도시철도 9호선 개통과 함께 개역한 역으로서 여의도역, 샛강역과 같은 시기에 여의도에 들어선 역이다. 이 중에서 서울 도시철도 5호선과의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급행 열차 정차역으로 지정되면서 자연스레 국회의사당역은 급행 미정차역이 되었다. 그러나 국회의사당역 인근은 국회의사당과 KBS 본사 등이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방송의 중심지이므로 급행 미정차 역임에도 이용객수가 많이 나오는 독특한 역이다.
특히, 6번 출구는 국회의사당 정문으로 곧장 연결되어 있다. 이 출입구의 캐노피는 9호선의 다른 캐노피와 달리 화려하게 장식된 것이 특징인데, 사실 계획 단계에서부터 이렇게 독특한 출입구로 지어질 예정은 아니었다. 원래는 9호선의 다른 출입구처럼 미니멀리즘 양식을 채택한 출입구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그 고귀하고 잘나신 국회의 나으리께서 "에헴! 아주 특별하신 분들이 이용할 출입구인데, 어찌 다른 평민들이 이용하는 출입구들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수 있겠는가? 하늘로 승천하는 용 모양으로 멋들어지게 하나 만들어 보거라!"라고 꾸짖는 바람에 사업자 측에서는 부랴부랴 기존의 설계를 뜯고 새로운 출입구를 만들게 되었다. 이 바람에 최소 수십억원에 이르는 세금이 추가 사용되었음은 물론이거니와,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는 국회의사당역이 개통한 지 2달 후에야 완공될 수 있었다.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6번 출입구는 용이 꿈틀대는 모양으로 캐노피를 한껏 올렸으며, 색깔도 민트색으로 국회의사당 돔 색깔과 깔맞춤을 했다. 국회의사당의 거대한 돔 역시 국회 나으리분들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 억지로 추가된 것이라는 점에서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캐노피와 유사한 면이 있다. 물론 국회의 높으신 분들은 평민들처럼 지하철 따위를 타고 출퇴근하지는 않으므로 이 출구를 이용할 일 같은 건 없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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