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디드 게임
서스펜디드 게임이란 야구 용어의 하나로 야구 경기 도중 비가 내리거나 조명 시설 고장으로 어두워진다든지 하여 경기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닥쳐 5회를 넘겨 9회 이전에 시합이 중지됬을시에 이 시합을 경기가 가능한 날에 다시 속행할때 해당 시합을 이르는 말이다.
경기는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시점부터 재개된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역사상 서스펜디드 게임은 총 6번 있었으며, 가장 최근의 서스펜디드 게임은 2011년 4월 16일 삼성-두산간의 경기중 8회초에 갑작스런 정전 사태로 다음 날 오후 3시에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었다. 정전 직전의 경기 상황은 두산이 3-2로 앞서 있었고,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 후에도 3-2를 유지해 두산이 승리했다. 실제로 서스펜디드 게임을 통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지고있던 팀이 역전하여 이기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총 6번의 서스펜디드 게임중 조명시설의 사고로 선언된 것은 2번이며, 나머지는 전부 우천이 원인이었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위원회에서는 서스펜디드 게임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 (1) 법률에 따른 시간제한
(2) 리그규약에 따른 시간제한 (3) 조명시설의 고장 또는 본거지 구단이 관리하고 있는 기계장치의 고장(내야덮개나 배수설비도 포함) (4) 어두워졌는데도 법률에 따라 조명시설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5) 날씨때문에 이닝 도중에 콜드 게임이 선고되고 다음에 해당하는 상황일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