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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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이란 [[방학]]이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3월 2일]] 또는 [[8월]] 말의 [[월요일]]<ref>주 5일제의 시행으로 모자란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해 2012년부터는 중순에 개학하는 학교도 많다.</ref>로 많은 [[학생]]들이 두려워하고 싫어하며, 이 날이 얼마 남지 않는 시점부터 [[일기]]를 몰아쓰거나 급하게 준비물을 챙기는 등 밀린 방학 숙제를 하느라 애쓴다. <s>지식인에 방학숙제 해달라는 글이 폭주한다</s> | '''개학'''이란 [[방학]]이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3월 2일]] 또는 [[8월]] 말의 [[월요일]]<ref>주 5일제의 시행으로 모자란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해 2012년부터는 중순에 개학하는 학교도 많다.</ref>로 많은 [[학생]]들이 두려워하고 싫어하며, 이 날이 얼마 남지 않는 시점부터 [[일기]]를 몰아쓰거나 급하게 준비물을 챙기는 등 밀린 방학 숙제를 하느라 애쓴다. <s>지식인에 방학숙제 해달라는 글이 폭주한다</s> | ||
− | 방학으로 인해 유지될 수 있던 기존의 생활 사이클<ref>늦잠자기, 아침 거르기, 밤새기 등</ref>이 흐트러지기 시작하면서 각종 스트레스나 짜증이 나는데, 이를 통칭하여 [ | + | 방학으로 인해 유지될 수 있던 기존의 생활 사이클<ref>늦잠자기, 아침 거르기, 밤새기 등</ref>이 흐트러지기 시작하면서 각종 스트레스나 짜증이 나는데, 이를 통칭하여 [http://www.samna.co.kr/abcd/aba/aba377.htm 개학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심한 경우에는 개학 당일에 꾀병을 부리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엔 등교하는 게 현실. <del>[[현실은 시궁창]]</del> |
[[고등학교]]는 방학의 반 이상이 보충수업인 곳이 많아 위와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그래도 기존의 학교 생활보다는 편하고 [[야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쉬워한다. 하지만 개학 후 첫 주는 야자나 보충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튀거나 빼먹는 [[학생]]이 많다. | [[고등학교]]는 방학의 반 이상이 보충수업인 곳이 많아 위와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그래도 기존의 학교 생활보다는 편하고 [[야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쉬워한다. 하지만 개학 후 첫 주는 야자나 보충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튀거나 빼먹는 [[학생]]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