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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고로케나 치즈 고르케가 대표적인 고로케로 꼽힌다. 그 외에도 [[김치]]를 넣은 김치 고로케도 있으며, [[부산]]에서는 어묵을 넣은 어묵 고로케도 존재한다. 보통은 속재료에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지만, 야채 고로케는 [[케첩]]을 뿌리거나 발라서 먹기도 한다. | 야채 고로케나 치즈 고르케가 대표적인 고로케로 꼽힌다. 그 외에도 [[김치]]를 넣은 김치 고로케도 있으며, [[부산]]에서는 어묵을 넣은 어묵 고로케도 존재한다. 보통은 속재료에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지만, 야채 고로케는 [[케첩]]을 뿌리거나 발라서 먹기도 한다. | ||
2019년 4월 18일 (목) 20:11 기준 최신판
다른 뜻에 대해서는 고로케(웹사이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고로케(일본어: コロッケ 영어: Korokke)는 프랑스의 크로켓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일본의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삶은 감자를 으깬 것에 다진 고기와 양파 등을 섞은 뒤, 밀가루와 빵가루를 묻혀 튀겨서 요리하며, 베샤멜 소스를 쓰기도 한다.
일본의 대중적인 음식으로 웬만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맛의 고로케를 판매하고 있으며, 냉동식품으로도 판매한다. 고로케에 무엇이 들어갔느냐에 따라 재료 이름을 붙여 무슨무슨 고로케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크림 고로케, 카레 고로케 등이 있으며, 낫토나 명란젓을 넣은 고로케도 있다.
한국에서[편집]
크로켓과 고로케가 혼용되어 쓰이며, 빵집이나 고로케 전문점에서 판매한다. 겉의 튀김을 제외한다면 찐빵과 유사한 형태이며, 가격은 하나에 1~2000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유명한 고로케 전문점으로는 반월당 고로케가 있다. 같은 튀김류 제품인 꽈배기나 도너츠와 함께 판매하는 곳이 많다.
야채 고로케나 치즈 고르케가 대표적인 고로케로 꼽힌다. 그 외에도 김치를 넣은 김치 고로케도 있으며, 부산에서는 어묵을 넣은 어묵 고로케도 존재한다. 보통은 속재료에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지만, 야채 고로케는 케첩을 뿌리거나 발라서 먹기도 한다.
한 때 수제 고로케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프랜차이즈들이 여럿 생겼으나, 현재는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종류[편집]
- 감자 고로케
- 야채 고로케
- 카레 고로케
- 피자 고로케
- 크림치즈 고로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