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신부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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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
 
== 진단 ==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오줌의 양이 감소하므로 이를 통하여 신부전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혈액검사]]를 통해 신부전을 진단하는 것이 용이한데, 특히 [[BUN]]과 [[크레아틴]] 수치를 측정함으로서 신부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혈액검사가 항상 만능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크레아틴 수치는 신장의 기능이 완전히 소실되더라도 대략 24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수치가 증가하지 않는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오줌의 양이 감소하므로 이를 통하여 신부전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혈액검사]]를 통해 신부전을 진단하는 것이 용이한데, 특히 [[BUN]]과 [[크레아틴]] 수치를 측정함으로서 신부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혈액검사가 항상 만능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크레아틴 수치는 신장의 기능이 완전히 소실되더라도 대략 24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수치가 증가하지 않는다.  
 
== 치료 ==
 
급성신부전의 치료는 그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여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신부전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신장독|신장에 독성]]이 있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한 약물들로는 [[이부프로펜]] 등의 [[NSAID]], 신장조영술에 사용되는 [[조영제]], [[젠타마이신]] 등의 [[항생제]] 등을 포함한다.
 
 
치료 진행과 더불어 크레아틴 수치와 요량을 주기적으로 측정함으로서 신장기능을 모니터링 하여야 한다. 병원에서는 오줌의 배출을 돕기 위해 [[요도 카테터]]를 사용할 수 있다.
 
 
=== 특이적 치료요법 ===
 
[[고혈량증]]을 동반하지 않은 신전성 급성신부전이 있는 경우에는 정맥을 통해 수액을 주입함으로서 탈수를 교정하고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저혈압]]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노르에피네프린]], [[도부타민]] 등의 [[강심제]]를 투여하여 [[심박출량]]을 증가시켜 신장 혈류량을 개선시킬 수 있다. 반면, 혈압을 높이기 위해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은 별다른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신성 급성신부전은 원인에 따라 특이적인 치료법을 행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베게너 육아종증]] 환자에서는 [[스테로이드]] 투여가 효과적인 치료방법일 수 있다. 독소에 의해 유발된 급성신부전의 경우에는 [[아미노글리코시드]], [[페니실린]], NSAID,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신독성 약물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신후성 급성신부전의 경우에는 [[신루술]]이나 [[요도 카테터]]를 사용하여 비뇨기관의 폐쇄를 완화시켜 주어야 할 수 있다.
 
 
=== 이뇨제 ===
 
체내의 과도한 체액을 배설시키기 위해 [[푸로세마이드]] 같은 [[이뇨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뇨제 투여는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한 치료법이다.
 
 
=== 신대체요법 ===
 
경우에 따라 [[혈액투석]]을 비롯한 [[신대체요법]]을 행하기도 한다.
 
  
 
{{번역된 문서|en|Acute_kidney_injury}}
 
{{번역된 문서|en|Acute_kidney_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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