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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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도(한자: 突山島)는 한반도 남해에 있는 섬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해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돌산읍이 된다. 육지와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약 1만 4천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지리
섬 중앙에 있는 봉황산을 비롯하여, 금오산, 종고산 등 다양한 산이 있다. 섬의 이름인 돌산도 돌이 많은 산이 여럿 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이다. 돌산도에 있는 산은 다음과 같다.
명소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향일암이 있으며, 은적암과 청량사라는 사찰과 돌산공원, 그리고 봉황산에 위치한 봉황자연휴양림이 있다. 여름철에는 방죽포해수욕장을 많이 찾는다. 또한 이런 관광객들을 위한 펜션도 많다.
교육
4개의 초등학교와 2개의 중학교, 1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인물
기타
- 2002년에 설립된 돌산장학회가 있다.[1]
- 돌산갓김치가 지역 특산물로 유명하다.
- 북한 반잠수정 전시관이 있다. 여수 반잠수정 침투 사건때 침투한 반잠수정을 국방부로부터 대여받아 전시하고 있다.
- 돌산도 컨테이너 살인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