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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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안 가는 것을 말한다. 당연하지만 군대를 안 가면 쓸데없는 낭비들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물론 요즘 군대가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군대는 군대다. 당연히 아직까지도 구타 가혹행위가 남아 있으며 갈굼도 매우 많은 끔찍한 곳이 바로 군대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면제를 받는 경우가 귀족 금수저들이 가장 많이 받고 그 다음에는 정말 심각한 장애를 앓고 있는 자들이 면제를 받는다. 그 반대로 서민 흙수저들은 돈 없고 힘 없고 그러다보니 강제로 군대에 끌려가 개고생을 하게 된다. 설령 운 좋게 공익으로 빠져도 공익 복무 기간 동안에는 공무원들에게 엄청나게 갈굼을 받고 구타 가혹행위까지 당하며 개고생을 하게 된다. 게다가 공익 출신들은 제대 이후 타 현역 출신 예비역들에게 "꿀 빨다 온 새끼가 감히 우리들 틈에 끼어서 군대 얘기 하려고? 저리 꺼져!"라는 타박만 듣는다. 어째 현역보다 더 불쌍한 게 바로 공익 아닐까. 그래도 공익은 현역에 비해 엄청나게 꿀을 빠는 건 맞다. 일단 공익은 현역과 다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니까!

게다가 군 가산점 문제로 인해 남자여자가 존나게 싸우며 이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사이가 더욱 더 나빠지는 데 일조하고 있다. 군대 vs 출산 떡밥 같은 거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