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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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21일 (화) 07: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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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한자: 夢精)이란 남자을 자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사정(요도를 통해 정액이 분출되는 현상)을 하는 것이다. 남자들은 대부분 몽정을 통해 첫 사정을 경험한다. 적절한 성교육을 받지 않은 남성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하나, 2차 성징이 일어나는 사춘기부터 겪기 시작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몽정의 시작은 성적으로 성숙한 정상적인 남성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어떻게 보면 정상적인 몽정은 축하받아야 할 일이다. 몽정은 몸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다만 다음날 일어났을 때 뒤처리가 다소 번거로울 뿐이다.

몽정을 하는 이유는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산된 정액을 배출하기 위해서이다. 야한 을 꾸기도 하는데, 꿈속에서지만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성관계를 하는 꿈을 꾸기 때문에 몽정을 하기도 하지만 가끔 성관계와 전혀 관계없는 꿈을 꿔도 몽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빈도[편집]

몽정은 일반적으로 1달에 1번 정도의 빈도로 일어나지만, 비교적 정확한 1달 주기로 일어나는 월경과 달리 개인차가 굉장히 크다. 1달에 2~3번 이상 일어날 수도 있으며, 몇 달 동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자위 횟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결[편집]

없다. 남자라면 죽을때까지 계속 몽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할 수 없음을 순순히 받아들여라. 다만 자위행위가 잦을수록 몽정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