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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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치킨대한민국치킨 브랜드이다. 부어라는 이름처럼 부엉이를 심볼로 사용하며, 이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아테나의 수호새인 부엉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1]

역사

2005년 4월 당고개 1호점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입소문과 함께 2016년 12월에 75호점을 돌파, 다음 해인 2007년 12월에는 300호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였다. 2014년에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대련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2016년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중 폐점률 1위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2]

2016년 9월 사조그룹에 인수되었다.

메뉴

치킨

  • 크리스피
  • 양념
  • 델리
  • 맛쇼킹
  • 어니언
  • 갈비만나
  • 땡초
  • 치즈스프린클
  • 블랙페퍼윙봉
  • 파닭
  • 라이스강정
  • 부어텐더

사이드

  • 소떡소떡
  • 쫀득치즈볼
  • 오튀봉
  • 케이준감자

특징

초창기에는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와 차별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호평이 높았으며, 물가가 상승된 지금도 치킨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는 저가에 속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치킨 부위 중 닭날개와 닭다리를 분리하지 않고 통째로 튀기기 때문에 조각 하나하나가 큼직큼직하다. 이 부분은 가게에 따로 요청하면 임의로 잘라서 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최소 메뉴가 닭 1마리인 것에 반해 부어치킨은 반마리가 최소이다. 한 마리의 절반 가격보다 조금 비싸지만, 소위 말하는 1인1닭이 부담스러운 손님들에게는 좋은 선택지로서 자리잡고 있다.

수상·선정

  • 2006년
    • 스포츠서울 2006년 고객감동 우수기업 경영대상
    • 스포츠조선 21세기 경제를 이끄는 기업 & 브랜드 선정
    • 한국관광·문화서비스 대상
  • 2008년
    • 스포츠서울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선정
  • 2017년 - 제18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외식업 부문
  • 2018년 -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
  • 2019년 - 2019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외부링크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