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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llang|ko-Hani|復活}} {{llang|en|Resurrection}})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예수]]가 있으며, 그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약 500여명이 [[뇌사]] 판정을 받거나 [[심장]]이 멈춰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몇 시간, 또는 며칠만에 부활한 예가 있다. 다만 이는 병사나 자연사에 한정되며, 목이 잘리는 등 신체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고 죽은 후에 살아난 일은 거의 없다.
 
'''부활'''({{llang|ko-Hani|復活}} {{llang|en|Resurrection}})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예수]]가 있으며, 그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약 500여명이 [[뇌사]] 판정을 받거나 [[심장]]이 멈춰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몇 시간, 또는 며칠만에 부활한 예가 있다. 다만 이는 병사나 자연사에 한정되며, 목이 잘리는 등 신체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고 죽은 후에 살아난 일은 거의 없다.
  

2019년 11월 12일 (화) 21:36 기준 최신판

예수는 죽은 후 사흘 후에 부활하였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부활(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부활(한자: 復活 영어: Resurrection)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예수가 있으며, 그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약 500여명이 뇌사 판정을 받거나 심장이 멈춰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몇 시간, 또는 며칠만에 부활한 예가 있다. 다만 이는 병사나 자연사에 한정되며, 목이 잘리는 등 신체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고 죽은 후에 살아난 일은 거의 없다.

물론 과학·의학적으로 볼때는 불가능한 일로, 판타지같은 곳에서도 불가능한 일로 간주되거나 할 수 있더라도 매우 어렵고 고위급의 마법을 통해서나, 과 같은 절대자, 또는 그에 준하는 존재만이 가능한 일로 묘사된다. 대표적인 것이 해리 포터 시리즈로, 작중에서도 '마법으로도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못박아버리는 대사가 나온다. 물론 포션 1병으로 부활할 수 있는 세계관도 있다. 게임 등에서 전투불능이 된 경우 죽었다고 표현되는 작품이 일부 있는데, 평상시에는 마법이나 NPC를 통해 살릴 수 있지만 이벤트로 죽은 경우 별 제약이 없음에도 살려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떤 것이 다시 활기를 띠거나 재시작할때도 부활했다고 하는데, 주로 스포츠와 관련해서 자주 쓰인다. 예를 들자면 모 야구 선수의 성적이 부진했는데 최근에 들어서 부활했다ㅡ 라던가.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