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트위키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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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트위키(영어: shoutwiki)는 무료 미디어위키 호스팅 사이트이다. 위키아처럼 회원가입만 하면 하루에 한번 매우 간단하게 위키를 만들 수 있다.

위키아보다 우수한 점[편집]

  • 위키아는 ~ 위키라는 제목이 따라붙고, 이름과 위키라는 꽁무니 사이에 띄어쓰기가 들어가 있다. 하지만 샤우트위키는 띄어쓰기 없이 붙일 수도 있고, ~위키 말고 ~백과 등 자유롭게 이름을 지을 수 있다.
  • 위키아는 위키를 만들때 기본 스킨만 사용가능하지만 샤우트위키는 모노북, 모던, 벡터 등 다양한 스킨을 위키의 기본 레이아웃으로 지정 가능하다. 또 환경설정에서 내맘대로 스킨을 바꿀 수 있다.
  • 위키아에서 지원이 안되는 미디어위키:Sitenotice, 미디어위키:Edittools 등이 지원이 되기에 위키문법에는 익숙하지만 서버 호스팅비를 낼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겐 안성맞춤.[1]
  • 인터위키 지원이 위키아보다 넓다.
  • 개인위키, 학교위키 등의 생성이 가능하다.

위키아보다 뒤쳐지는 점[편집]

  • 확장기능을 맘대로 설치할 수 없다. 위키아에서는 시각편집기, 채팅, 포럼, 배지 등 위키아에서 제공하는 자체 확장기능이 있지만 샤우트위키는 그런거 없다. 그래도 보안에 위험이 있거나 테러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 외에는 설치해달라고 하면 웬만해서는 잘 설치해준다.
  • 광고가 많다는 느낌이 든다.
  • 위키 생성횟수가 제한이 있다.
  • 위키에 하룻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방문했는지 자료를 제공해주지 않는다.

사건/사고[편집]

2014년 4월 들어서 샤우트위키는 간혈적 404 오류나 502 badgateway 등의 오류가 생기기 시작했다. 지속적인 버그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자 2014년 4월 15일 오전 5시경부터 유지보수를 시작했다. 16시간 후, 샤우트위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는 점검은 완료됐지만 여러 부작용이 있다고 하여 재개장되지 않고 있다. 2014년 4월 17일까지도 점검은 계속되고 있어서 불만이 폭주하자 샤우트위키 블로그에 해당 사건을 정리한 글이 올라왔다. 심각하면 데이터 소실사건까지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파일들은 거의 대부분 소실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려했던 데이터 소실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고, 일부 위키를 제외하면 모든 데이터가 멀쩡히 돌아오고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외부 링크[편집]

주석[편집]

  1. ^ 그런데 확장기능, 광고 문제 등으로 인해서 웬만하면 내가 돈 내는게 천만배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