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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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기준, IMF에서 선진국(Advanced economies)으로 분류한 나라들

선진국(영어: developed country)은 고도로 발전된 경제와 진보된 기술적 인프라를 갖춘 나라이다. 선진국을 결정하는데 가장 널리 사용하는 기준으로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산업화율, 인프라, 삶의 질 등이 있다. 어떤 기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진국의 범위는 달라진다.

선진국은 탈공업의 경제체제를 가지고 있다. 즉, 선진국의 경제는 공업 분야보다 서비스 분야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공업 분야의 비중이 크며 후진국의 경제는 거의 농업등에만 의존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의하면 2010년 현재 선진국은 세계 전체 명목상 GDP의 65.8%, 그리고 세계 전체 구매력지수(PPP)의 52.1%를 차지하고 있다. 명목상 GDP와 구매력지수를 종합해서 봤을 때 2011년 기준 세계 최고 선진국 10개 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호주,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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