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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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월 1일 (목) 21:41 판 (저작권 비용 지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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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만들어진 노란 리본

세월호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의 귀환을 빌고 그들을 잊지 말자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방법은 이미지를 저장하여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쓰는 것이 최초의 방법이였으나 [1] 페이스북 등의 SNS나 블로그의 프로필 사진으로 쓰기도 하며 오프라인에서 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네티즌들을 통해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으며 유명 연예인들도 노란 리본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바꿨다. [2]

논란[편집]

저작권 비용 지불 논란[편집]

노란리본을 사용하면 저작권료가 청부되기에 달지 말라는 논란이 일었으나 제작자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논란이 가라앉았다. [3] 이 논란이 잠식되자 변형된 노란리본이 대거 등장했다.

일부 기독교인의 주술적 의미론 주장[편집]

기독교 등에서는 노란 리본이 주술적 의미가 섞여있다고 하여 노란 리본을 달지 말라는 주장을 하였다. [4] 그러나 기독교개종선교회 회장 서재생 목사와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5]

일베저장소의 합성사진[편집]

SSI 20140423114434 V.jpg

여기에 갑자기 일베저장소가 글자를 바꿔치기하거나 고인비하성으로 합성한 사진을 유포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6] 사람들의 반응은 당연히 부정적이다. 좋은 캠페인을 일베가 망치고 있다는 반응이다. 그런데 일베저장소의 해당 유저는 악의는 없었다며 억울하단 입장을 보였다. [7] 해당 유저가 억울하단 반응을 보이자 한 네티즌이 글쓴이의 과거 글을 보면서 진짜로 억울한지 의구심을 제기했으나, 진실은 본인만이 알 것이다. [8]

애도의 강요[편집]

일부 학교에서는 강제로 노란 리본을 달게 하였고 노란 리본을 달지 않았다고 무개념으로 모는 사람이 등장하는 등 [9] 애도의 강요로 인해서 논란이 생겨났다. 슬픈건 알겠는데 나까지 그렇게 해야되는 이유가 뭐냐고 궁금해하는 노란리본도 등장했으며, 대놓고 반대하는 노란리본이 등장했다. [10]

같이보기[편집]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