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대한민국의 속담)
잔글
 
1번째 줄: 1번째 줄:
 
{{대사|속담을 무시하지 말라.|라틴 속담}}
 
{{대사|속담을 무시하지 말라.|라틴 속담}}
=== 개요 ===
+
'''속담'''({{llang|en|proverb}})는 세간에 전해 내려오는 짤막한 [[풍자]]나 [[격언]]이다.
속담 (영어:proverb)는 세간에 전해 내려오는 짤막한 [[풍자]]나 [[격언]]이다.
 
 
=== [[대한민국]]의 속담 ===
 
=== [[대한민국]]의 속담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내가 먼저 상대에게 말을 공손히 해야 상대도 나에게 공손한 말로 대접해준다는 뜻.
+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먼저 상대에게 말을 공손히 해야 상대도 나에게 공손한 말로 대접해준다는 뜻.
 
+
* 가는 날이 장날이다 : 어떤 일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
가는 날이 장날이다:어떤 일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
+
* 남의 돈 천 냥보다 내 돈 한 냥이 좋다 :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 것이 더 좋다는 뜻.
 
+
*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에 일에 참견한다는 뜻.
남의 돈 천 냥보다 내 돈 한 냥이 좋다: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 것이 더 좋다는 뜻.
+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주의하라는 뜻.
 
+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 결점은 모르고 남의 결점을 탓한다는 뜻.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쓸데없이 남에 일에 참견한다는 뜻.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주의하라는 뜻.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자기 결점은 모르고 남의 결점을 탓한다는 뜻.
 

2019년 5월 13일 (월) 07:50 기준 최신판

속담(영어: proverb)는 세간에 전해 내려오는 짤막한 풍자격언이다.

대한민국의 속담[편집]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먼저 상대에게 말을 공손히 해야 상대도 나에게 공손한 말로 대접해준다는 뜻.
  • 가는 날이 장날이다 : 어떤 일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
  • 남의 돈 천 냥보다 내 돈 한 냥이 좋다 :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 것이 더 좋다는 뜻.
  •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에 일에 참견한다는 뜻.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주의하라는 뜻.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 결점은 모르고 남의 결점을 탓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