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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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공통적으로 매우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다.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고 고도의 사회적 능력(눈치, 공감)등이 결여되어 있어 처세술이 극도로 떨어지는 편. 예를 들자면 정상인의 경우 상대가 자신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표정과 몸짓으로 캐치해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반응을 기대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느끼는 고통을 보면 똑같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누군가의 말을 듣고 그 속에 내포된 [[암시]]를 알아차릴 수 있지만, 아스퍼거들은 비언어적인 소통이 불가능해 상대의 반응을 보지도 못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이는 일이 잦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남이 느끼는 고통에 무감각하여 상대가 괴로움과 고통을 자신과 똑같이 느낀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며, 말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보인다. 아무리 증상이 가벼운 경우도 왠만한 정상인은 어딘가 미친 것을 알아차릴 정도로 티가 많이 난다. 보통 사회에 적응 못 하고 나가떨어지지만, 일부 영악한 개체들은 남들이 보이는 행동양상을 흉내내면서 정상인 척 살아갈 수는 있다. 지능이 뛰어난 사이코패스가 겉으로는 공감하고 이해하는 척 연기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지적 능력과 사리분별 능력은 정상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필요한 행동 양상을 머릿 속으로 생각하며 일반인처럼 위장하고,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정확히 인지 할 수 있다. 타락할 경우 [http://remotemind.egloos.com/m/6448567 자신의 진로상담 교사를 스토킹하고 끝내 살해한 한 아스퍼거]같은 케이스가 발생 할 수 있다. 특정 대상을 향한 상동증적인 집착과 공감 능력 결여로 인한 죄의식 부재가 낳은 비극이다. 흔히 아스퍼거는 선량하다는 편견  퍼져있지만 개체 차이가 크다. 모든 아스퍼거는 다 선량하다는 것은 전형적인 사회적 약자를 무조건적인 선으로만 보는 [[언더도그마]]적인 고정관념이다. 약자라고 해서 다 선량한 게 아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매우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다.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고 고도의 사회적 능력(눈치, 공감)등이 결여되어 있어 처세술이 극도로 떨어지는 편. 예를 들자면 정상인의 경우 상대가 자신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표정과 몸짓으로 캐치해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반응을 기대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느끼는 고통을 보면 똑같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누군가의 말을 듣고 그 속에 내포된 [[암시]]를 알아차릴 수 있지만, 아스퍼거들은 비언어적인 소통이 불가능해 상대의 반응을 보지도 못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이는 일이 잦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남이 느끼는 고통에 무감각하여 상대가 괴로움과 고통을 자신과 똑같이 느낀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며, 말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보인다. 아무리 증상이 가벼운 경우도 왠만한 정상인은 어딘가 미친 것을 알아차릴 정도로 티가 많이 난다. 보통 사회에 적응 못 하고 나가떨어지지만, 일부 영악한 개체들은 남들이 보이는 행동양상을 흉내내면서 정상인 척 살아갈 수는 있다. 지능이 뛰어난 사이코패스가 겉으로는 공감하고 이해하는 척 연기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지적 능력과 사리분별 능력은 정상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필요한 행동 양상을 머릿 속으로 생각하며 일반인처럼 위장하고,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정확히 인지 할 수 있다. 타락할 경우 [http://remotemind.egloos.com/m/6448567 자신의 진로상담 교사를 스토킹하고 끝내 살해한 한 아스퍼거]같은 케이스가 발생 할 수 있다. 특정 대상을 향한 상동증적인 집착과 공감 능력 결여로 인한 죄의식 부재가 낳은 비극이다. 흔히 아스퍼거는 선량하다는 편견  퍼져있지만 개체 차이가 크다. 모든 아스퍼거는 다 선량하다는 것은 전형적인 사회적 약자를 무조건적인 선으로만 보는 [[언더도그마]]적인 고정관념이다. 약자라고 해서 다 선량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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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자기만의 논리에 빠져있어 말도 안되는 떼를 써가며 발악질을 한다. 매우 끈질기다. 왜 끈질기냐면 근성이 있는게 아니고 집요하게 특정한 것에만 광적으로 파고드는 집착 때문이다. 끝까지 자기만이 맞다고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지적을 받으면 아주 핵폭발한듯 징징거리면서 염병을 부린다. 분탕종자들이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는데 아마 아스퍼거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며, 스토커들 역시 특정인만 집요하게 쫒아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파고드는것 역시 아스퍼거가 강하게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누군가 자신을 24시간 1년 365일 내내 사생활까지 다 파헤져 사는데, 이들의 끈질김은 어지간한 덕후나 매니아들도 명함도 못내밀 수준.
  
 
경증인 경우 그나마 훈련을 통해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상식이나 도리 등을 익히게 하여 일상 생활 영위가 가능한 수준으로 완화(완치가 아니다. 아스퍼거는 일시적 질환이 아닌 장애이다.)가 어느 정도 가능하나, 중증의 경우 이마저도 불가능 하므로 장애인 등록을 통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경증인 경우 그나마 훈련을 통해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상식이나 도리 등을 익히게 하여 일상 생활 영위가 가능한 수준으로 완화(완치가 아니다. 아스퍼거는 일시적 질환이 아닌 장애이다.)가 어느 정도 가능하나, 중증의 경우 이마저도 불가능 하므로 장애인 등록을 통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2023년 6월 9일 (금) 03:29 판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disorder, Asperger syndrome)은 자폐성 장애의 일부에 속하는 정신장애이다.

증상

  •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여
  • 공감능력 결여
  • 감각과민
  • 비언어적인 소통(몸짓, 표정 등) 이해불가.
  • 특정한 주제에 대한 과도한 집착
  • 그 외 증상 (주의력 결핍, 과잉 활동, 불안, 강박 행동, 틱, 우울, 망상 등)

특징

이들은 사회적인 상호작용이 매우 저조하기에 사회성에 큰 장애를 자기고 있다.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비언어적인 이해가 불가능하며, 제한되고 반복적인 행동 문제를 보인다. 특정 대상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 불능이란 점은 자폐증과 유사하지만, 자폐증과는 달리 언어 능력과 지적 능력의 장애가 오진 않는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매우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다.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고 고도의 사회적 능력(눈치, 공감)등이 결여되어 있어 처세술이 극도로 떨어지는 편. 예를 들자면 정상인의 경우 상대가 자신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표정과 몸짓으로 캐치해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반응을 기대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느끼는 고통을 보면 똑같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누군가의 말을 듣고 그 속에 내포된 암시를 알아차릴 수 있지만, 아스퍼거들은 비언어적인 소통이 불가능해 상대의 반응을 보지도 못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이는 일이 잦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남이 느끼는 고통에 무감각하여 상대가 괴로움과 고통을 자신과 똑같이 느낀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며, 말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보인다. 아무리 증상이 가벼운 경우도 왠만한 정상인은 어딘가 미친 것을 알아차릴 정도로 티가 많이 난다. 보통 사회에 적응 못 하고 나가떨어지지만, 일부 영악한 개체들은 남들이 보이는 행동양상을 흉내내면서 정상인 척 살아갈 수는 있다. 지능이 뛰어난 사이코패스가 겉으로는 공감하고 이해하는 척 연기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지적 능력과 사리분별 능력은 정상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필요한 행동 양상을 머릿 속으로 생각하며 일반인처럼 위장하고,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정확히 인지 할 수 있다. 타락할 경우 자신의 진로상담 교사를 스토킹하고 끝내 살해한 한 아스퍼거같은 케이스가 발생 할 수 있다. 특정 대상을 향한 상동증적인 집착과 공감 능력 결여로 인한 죄의식 부재가 낳은 비극이다. 흔히 아스퍼거는 선량하다는 편견 퍼져있지만 개체 차이가 크다. 모든 아스퍼거는 다 선량하다는 것은 전형적인 사회적 약자를 무조건적인 선으로만 보는 언더도그마적인 고정관념이다. 약자라고 해서 다 선량한 게 아니다.

더군다나, 자기만의 논리에 빠져있어 말도 안되는 떼를 써가며 발악질을 한다. 매우 끈질기다. 왜 끈질기냐면 근성이 있는게 아니고 집요하게 특정한 것에만 광적으로 파고드는 집착 때문이다. 끝까지 자기만이 맞다고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지적을 받으면 아주 핵폭발한듯 징징거리면서 염병을 부린다. 분탕종자들이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는데 아마 아스퍼거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며, 스토커들 역시 특정인만 집요하게 쫒아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파고드는것 역시 아스퍼거가 강하게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누군가 자신을 24시간 1년 365일 내내 사생활까지 다 파헤져 사는데, 이들의 끈질김은 어지간한 덕후나 매니아들도 명함도 못내밀 수준.

경증인 경우 그나마 훈련을 통해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상식이나 도리 등을 익히게 하여 일상 생활 영위가 가능한 수준으로 완화(완치가 아니다. 아스퍼거는 일시적 질환이 아닌 장애이다.)가 어느 정도 가능하나, 중증의 경우 이마저도 불가능 하므로 장애인 등록을 통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의의

이 증후군에서 유래된 ~퍼거라는 욕설이 커뮤니티 등지에서 쓰인다. 아스퍼거에서 유래한 이 욕설은 사회성 없고 자기 세상에만 박혀있으며, 주변에 민폐 부리면서 남 생각은 안하고 자기 생각만 하는 사회 부적응 오타쿠를 의미한다. 씹덕과 유사한데, 씹덕보다는 덕질보다 사회성 결여와 비상식적인 언행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철스퍼거, 버스퍼거 등 교통계 덕후들 중에 정신이상자가 많고, 그런점을 착안하여 교통계 덕후들에 대한 전반적 멸칭으로 사용된 것이 그 시초라 보고 있다.

참고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경험담 같은 주관적인 글은 링크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