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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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인천대교의 모습 | |
| 횡단 | 인천만 |
|---|---|
|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
| 관리 | 인천대교 주식회사 |
| 설계 | 서영엔지니어링 |
| 연장 | 21.38km 교량 연장 18.4km |
| 너비 | 31.4m |
| 착공일 | 2005년 7월 1일 |
| 완공일 | 2009년 10월 22일 |
| 개통일 | 2009년 10월 24일[1] |
| 건설비용 | 2조 3,829억 해상교량 1조 5201억[2] 연결도로 8,628억 |
| 요금 | 통행요금 안내 |
| 일일교통량 | 57,397 (2019년) |
| “ | 하늘과 땅과 바다를 이어주는 허브 | ” |
인천대교(한자: 仁川大橋 영어: Incheon Bridge)는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사장교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다리이자 사장교이며, 세계에서도 가장 긴 사장교 7위에 꼽힌다.[3]
역사[편집]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되는 과정에서 진입도로 체증 우려가 제기되자 해저터널과 함께 제1연륙교인 영종대교에 이은 제2연륙교의 건설이 의논되기 시작했다. 이야기 자체는 1994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1996년에 해저건설 계획이 백지화[4]되면서 탄력을 받는듯 했다. 다음 해인 1997년 건설을 위해 민자유치가 시작되었으나, IMF 사태를 맞으면서 중지되었다.
2년이 지난 1999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이 캐나다를 방문하면서 투자약정이 체결되어 외자유치로 건설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설계 및 시공자 지정을 거쳐 2005년에 착공되었으며, 인천대교라는 이름도 이 때 시민공모와 여론조사를 거쳐 2005년 6월 3일에 확정되었다.[5] 그리고 약 4년에 걸친 공사 끝에 2009년 준공을 완료하여 개통하였다.
외부링크[편집]
주석[편집]
- ^ 개통식은 10월 16일에 열렸다.
- ^ 7,739억 + 정부보조금 7,462억
- ^ The World's Top 10 Longest Cable-Stayed Bridges
- ^ 인천 해저터널 백지화
- ^ 제2연륙교 명칭 "인천대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