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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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은 뒷바퀴와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페달을 돌리면 체인을 통해 뒷바퀴에 동력이 전해지고 그러면, 바퀴가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지극히 단순한 물건이다.
 
페달은 뒷바퀴와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페달을 돌리면 체인을 통해 뒷바퀴에 동력이 전해지고 그러면, 바퀴가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지극히 단순한 물건이다.
  
모든 자전거들은 후륜이 동력, 전륜은 조향을 담당한다. 앞바퀴는 회전이 가능한 포크에 걸어놓고, 그 위에.있는 핸들로 조향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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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전거들은 후륜이 동력, 전륜은 조향을 담당한다. 앞바퀴는 회전이 가능한 포크에 걸어놓고, 그 위에 있는 핸들로 조향을 하는 방식이다. 브레이크는 핸들 위에 있는 바에 달린 레버를 누르면 바퀴에 제동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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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 다리가 동력이기 때문에 체력이 받쳐주는 한 계속 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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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으로 바퀴가 3개, 4개인 자전거도 존재한다. 각각 세발자전거/네발자전거로 호칭한다. 세발자전거는 [[삼륜차]] 특유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어린이용이 아니면 거의 없다. 네발자전거는 누워서 타는 자전거(리컴번트)에 주로 사용된다.
  
 
== 자전거의 장단점 ==
 
== 자전거의 장단점 ==

2022년 7월 2일 (토) 17:29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안장 위에 올라타 두 다리로 페달을 밟아 돌리는 추진력으로 가는 탈것이다. 법적으로 자전거 역시 차마에 속한다.


특징[편집]

사다리꼴 모양의 프레임에 두 개의 바퀴를 달아놓고 바퀴 사에 있는 페달을 다리로 덜리면서 가는 물건이다.

페달은 뒷바퀴와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페달을 돌리면 체인을 통해 뒷바퀴에 동력이 전해지고 그러면, 바퀴가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지극히 단순한 물건이다.

모든 자전거들은 후륜이 동력, 전륜은 조향을 담당한다. 앞바퀴는 회전이 가능한 포크에 걸어놓고, 그 위에 있는 핸들로 조향을 하는 방식이다. 브레이크는 핸들 위에 있는 바에 달린 레버를 누르면 바퀴에 제동이 걸린다.

인간의 두 다리가 동력이기 때문에 체력이 받쳐주는 한 계속 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성이 우수하다.

바리에이션으로 바퀴가 3개, 4개인 자전거도 존재한다. 각각 세발자전거/네발자전거로 호칭한다. 세발자전거는 삼륜차 특유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인해 어린이용이 아니면 거의 없다. 네발자전거는 누워서 타는 자전거(리컴번트)에 주로 사용된다.

자전거의 장단점[편집]

쉽고, 저렴하고, 간편하게, 누ㅡ구나 배울 수 있는 높은 접근성, 적은 유지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은, 여타 이륜차와 마찬가지로 보호장치가 없고, 체력 소모가 크고, 절도 위험이 높고, 거기다가 교통 사고의 위험이 있다.


역사[편집]

현대의 자전거[편집]

현대까지 살아남은 몇 안되는 수동식 교통수단으로, 지금도 단거리 마실용으로는 제법 요긴하게 쓰인다.다른 교통수단에 비하면 성능이 아주 후달리고,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라는 더 좋은 수단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가 아직까지도 도태되지 않는 이유는 별다른 연료가 필요없고. 가격이 싸고, 정비가 용이하고 그러면서도 유지비가 적게 들고 거기다가 운동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전걸 즐겨 탄다..별다른 엔진이라고 할 것 없이 두 다리만 있으면 누구나 탈 수 있는 간단한 탈것이다. 적어도 자동차 운전은 성인이 되고 나서야 배우고, 오토바이도 고등학생 이상, 그리고 개인형 이동장치도 어마어마한 고가품이라 지갑 얇은 급식충, 잼민이들이 넘볼 가격대가 아닌지라, 인생에서 가장 일찍 배우는 탈것을 뽑자면 단연 자전거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실용적인 이동수단 목적으로는 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닌 건 사실이므로, 순수하게 이동만을 염두해 둔다면 개인형 이동장치, 스쿠터 등을 타는 편이다. 단, 면허를 취득한 경우에 한정된 전제임을 알아둘 것.

자전거 관련 항목[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