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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8스푼 정도만 남기고 따라버린 후 짜파게티의 과립스프를 모두 넣고, 너구리의 분말스프는 반만 넣고 비벼먹는다.
 
# 물은 8스푼 정도만 남기고 따라버린 후 짜파게티의 과립스프를 모두 넣고, 너구리의 분말스프는 반만 넣고 비벼먹는다.
  
* 짜치계 (KBS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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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치계 혹은 짜계치 (KBS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소개)
 
# 표준조리법 ①, ② 실시
 
# 표준조리법 ①, ② 실시
# 네모난 치즈 한 장과 계란후라이를 완성된 짜파게티에 넣고 비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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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난 [[치즈]] 한 장과 [[계란후라이]]를 완성된 짜파게티에 넣고 비벼 먹는다.
 
# 치즈가 짜파게티의 열기에 의해 녹아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치즈가 짜파게티의 열기에 의해 녹아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2022년 10월 30일 (일) 20:34 기준 최신판

짜파게티
짜파게티
1인분당 영양가
1인분 1봉지 (140g)
에너지 610 kcal
탄수화물 97 g
지방 20 g
- 포화지방 8 g
- 단일 불포화 지방산 12 g
단백질 11 g
칼슘 (Ca) 164 mg (16%)
나트륨 (Na) 1180 mg (79%)
퍼센트(%)는 성인의 하루권장섭취량 대비 비율
출처: 짜파게티 영양성분표

짜파게티농심을 대표하는 짜장 라면이다. 1984년 출시되었다. 2013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신라면 다음으로 판매량이 많은 라면이다. 짜파게티 출시 이전에도 롯데짜장면, 농심짜장면 등의 짜장라면이 출시되어 있었으나 짜파게티는 짜장면과는 또 다른 짜파게티 고유의 독창적인 맛과 향, 그리고 간편한 조리법으로 승부를 띄우면서 대히트에 성공하였다.

특히 2013년 들어서 판매량이 급증하였는데, 이는 MBC의 주말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등장한 짜파구리가 히트를 친 것과 연관 있다.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조리한 라면이다. 짜파구리의 유행 이후, 짜파게티와 다른 라면을 섞어 만든 각종 하이브리드 라면이 소비자들에 의해 제조되어 인터넷상에서 유행하기도 하였다.

조리법[편집]

포장지에 적혀있는 표준조리법에 의하면, ① 물 600ml(3컵)를 끓인 후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끓인 후, ② 물 8스푼 정도만 남기고 따라버린 후 과립형태의 짜장스프와 올리브조미유를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 ③ 오이, 양파와 곁들어 먹으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적혀있지는 않지만 계란후라이나 김치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그 밖의 조리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물 조절 특화 조리법
  1. 표준조리법 ① 실시
  2. 여벌그릇에 물8스푼과 과립스프, 올리브조미유를 넣고 섞어 액체 양념장을 만든다.
  3. 면을 끓인 물은 완전히 버리고, 면은 준비해둔 양념장에 넣고 비빈다.
  1. 물을 끓인 후 너구리의 면과 건더기스프를 먼저 넣고 20초 후에 짜파게티의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고 4분간 끓인다.
  2. 물은 8스푼 정도만 남기고 따라버린 후 짜파게티의 과립스프를 모두 넣고, 너구리의 분말스프는 반만 넣고 비벼먹는다.
  1. 표준조리법 ①, ② 실시
  2. 네모난 치즈 한 장과 계란후라이를 완성된 짜파게티에 넣고 비벼 먹는다.
  3. 치즈가 짜파게티의 열기에 의해 녹아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볶은 돼지고기를 넣어 먹으면 짜장면을 먹는 느낌을 더 살릴 수 있다.

[편집]

짜파게티는 장면+스파게티의 줄임말이다. 실제로 짜파게티는 짜장면과 비슷하게 생겼으면서도 또 짜장면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맛과 향을 자랑한다. 면발은 약간 굵고 통통하다. 스파게티에 흔히 사용되는 올리브유를 첨가하여 상당히 향이 고소하고 좋다.

다만 김치나 야채 등의 도움 없이 그냥 짜파게티만 먹으면 좀 느끼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2000년에는 기존의 짜파게티에 매콤함을 더한 사천짜파게티가 출시되기도 하였다.

양이 적다는 점은 짜파게티의 단점으로 지적된다. 하나는 적고, 둘은 많다는 것이 대체적인 소비자들의 의견이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