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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지수가 높은 약물일수록 안전하다. 치료지수가 높은 약물일수록 효능을 나타내는 농도와 독성을 나타내는 농도가 크게 차이 나므로, 약물을 복용할 때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치료지수가 높은 약물일수록 안전하다. 치료지수가 높은 약물일수록 효능을 나타내는 농도와 독성을 나타내는 농도가 크게 차이 나므로, 약물을 복용할 때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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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ox{치료지수} = \frac{\mathrm{LD}_{50}}{\mathrm{ED}_{50}}\) 또는, \(\mbox{치료지수} = \frac{\mathrm{TD}_{50}}{\mathrm{ED}_{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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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ox{치료지수} = frac{mathrm{LD}_{50}}{mathrm{ED}_{50}}) 또는, (mbox{치료지수} = frac{mathrm{TD}_{50}}{mathrm{ED}_{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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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어떤 약이나 다른 치료물질이 좁은 치료 범위를 나타낸다면(치료지수가 낮다면), 복용할 때 용량과 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떤 약이나 다른 치료물질이 좁은 치료 범위를 나타낸다면(치료지수가 낮다면), 복용할 때 용량과 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20년 1월 12일 (일) 08:31 기준 최신판

강심제로 널리 사용되는 약물인 디곡신은 치료지수가 2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복용시 용량, 용법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치료지수(영어: therapeutic index)는 어떤 치료 물질의 효능과 독성을 비교한 것이다. 치료지수는 치사량 또는 독성을 나타내는 용량을 치료 물질이 효능을 나타내는 용량으로 나눈 값이다. 동물실험을 이용해서 특정 의 치료지수를 구하는 방법은 이렇다. 먼저, 실험동물에게 과량의 약을 투여하여 전체 실험동물의 50%가 사망하는 용량(LD50)을 구한다. 그 다음, 실험동물에 적당한 양의 약을 투여하여 전체 실험동물의 50%에서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용량(ED50)을 구한다. 이렇게 구해진 LD50값을 ED50값으로 나누면 치료지수가 나온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실험개체가 죽음에 이르게 되는 LD50 시험은 인간을 대상으로는 실시하지 않는다. 대신에, 인간에서는 LD50을 TD50으로 대체할 수 있다. TD50은 전체 실험개체의 50%에서 독성 효과가 나타날 때의 약물 용량이다.

치료지수가 높은 약물일수록 안전하다. 치료지수가 높은 약물일수록 효능을 나타내는 농도와 독성을 나타내는 농도가 크게 차이 나므로, 약물을 복용할 때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math] (mbox{치료지수} = frac{mathrm{LD}_{50}}{mathrm{ED}_{50}}) 또는, (mbox{치료지수} = frac{mathrm{TD}_{50}}{mathrm{ED}_{50}}) [/math]

일반적으로, 어떤 약이나 다른 치료물질이 좁은 치료 범위를 나타낸다면(치료지수가 낮다면), 복용할 때 용량과 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치료지수는 물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오이포이드 진통제 중 가장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 있는 레미펜타닐의 경우에는 치료지수가 33,000에 이른다. 반면에 진정제로 사용되는 디아제팜의 경우에는 치료지수가 100으로 나타나고,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은 치료지수가 70으로 나타나므로 안전한 편에 드는 편이지만 한편으로는 위험성도 다소 있다. 이보다 더 위험한 물질로는 의 주성분인 에탄올이 있다. 에탄올의 치료지수는 10이다. 울혈성 심부전증 치료제인 디곡신은 치료지수가 2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복용할 때 용량, 용법에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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